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원격의료산업협의회가 19일 서초구 드림플러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7월 협의회 결성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정기 총회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산업계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공동회장사인 △닥터나우와 △엠디스퀘어를 비롯해 △쓰리제이 △메디버디 △굿닥 △바이오트코리아 △에스에이치
◇기획재정부
12일(월)
△기재부 1차관 이란 출장(~12일)
13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통계개발원 연구성과 공유포럼 개최
△기재부-P4G 공동, 기후금융포럼 개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 및 현판식 개최
△KDI 정책포럼 ‘양부모가족에서 한부모가족으로의 가족 유형변화와 아동의 발달’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이후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이 주목받으면서 통신사들의 관련 사업에 빠른 속도로 참여하고 있다. 비대면 의료 환경 증가에 따른 헬스케어 부문과 통신 인프라와의 접점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SK텔레콤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인바이츠헬스케어와 정밀 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 등 3사 합동으로 소비자
KT가 메디컬파트너스코리아(MPK)와 해외거점형 대한민국 디지털·바이오 헬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T와 MPK는 카자흐스탄을 전초기지로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및 보건의료 정보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KT의 ICT 역량을 활용한 K방역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2021년부터는 러시아 분자진단검사센터 설립
한국경제연구원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 중인 기업들이 체감하는 규제 장벽을 낮추기 위해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에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한경연은 ‘4차 산업혁명 활성화’를 위한 5개 분야 11개 과제를 지난달 28일 4차 산업혁명위원회에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건의는 작년 1월15일과 올해 6월4일 개최된 ‘4차 산업혁명 전문가 간담
1994년 12월 병의원 의료정보화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유비케어는 계열사 9개사를 보유한 코스닥 상장사다. 현재 기반사업인 솔루션 사업과 성장사업인 유(U)-헬스케어 사업을 벌이고 있다.
솔루션 사업의 경우 질병치료와 건강관리 등 의료 시장에 필요한 서비스와 기기를 유통하는 방식이다. 특히 의원용 EMR(전자의무기록)를 업계에서 처음 개발한 이후
바이오,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0개 기반기술 분야별 협회 정책 부서장들이 참여한 ‘4차 산업혁명
‘넥스트 차이나’로 불리며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서 IT(정보기술) 기업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는 공격적 마케팅으로 스마트폰 판매량 확대에 집중했다면 최근 현지 투자를 확대해 고용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샤오미 등 인도에 진출한 업체들이 최근 휴대폰 관련
삼성전자가 인도를 헬스케어 사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 시각)인도 카르나타카주와 공중 보건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인도에 공개한 제품이자 홍채 인식 기능이 탑재된 첫 스마트기기 ‘갤럭시탭 아이리스’1000대를 카르
지난해 7월 코넥스에 상장한 후 1년여 만에 코스닥 이전에 성공한 솔트웍스가 국방·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
솔트웍스는 2008년 설립돼 독자적으로 개발한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과 의료 분야에서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소기업이다. 지난 5일에는 IBKS제4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정식 데뷔했다. 가상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자신의 임기 내에 영리병원을 도입할 계획이 없음을 다시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복지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가 (장관으로) 있는 동안 우리나라에 영리병원을 도입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며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좋은 건강보험이 있는 곳에서는 영리병원이 필요 없다고 강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의 발언은 서비스산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사회보장정보원의 인사·채용 과정에서 '낙하산 인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용익(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5일 이들 기관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3월 '기획위원회'라는 부서를 만들어 2급과 4급, 5급 등 3명의 인력을 채용했다"며 "채용된 3명은 모두 장석일 원장과 밀접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이철)과 맞춤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이 ‘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의료 및 유전체 정보 기반 정밀의학 공동연구’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6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정밀의학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TFT를 구성해 유전체 정보, 의학 및 의료정보의 공동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연구를 위한 코호트를
서유성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은 26일 “오는 4월 2일 개원 40주년을 맞아 강한 병원, 좋은 병원으로 거듭나는 제2의 탄생을 선언한다”며 “병동 리노베이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서 병원장은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개원 40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리노베이션을 통한 이노베이션이 우리의 화두”라며 이를 위해 △경영혁신 △진료환경혁신 △
KT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신 노사문화 정립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대표 기업이다. KT는 재계에서 요즘 흔히 쓰이는 ‘상생’보다 ‘같이 성장하자’는 동반성장에 초점을 맞춰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납품 계약 등에 1조6000억원을 현금 결제하는가 하면, 금융기관과 함께 206개 중소기
사우디아라비아의 보건소와 공공병원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 IT(정보기술) 시스템이 수출된다. 또 사우디 의사들에게 국내 의료기술을 가르치는 대규모 연수 프로그램도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현지 시각) 사우디 리야드에서 한국 측과 사우디아라비아왕국 보건부 간에 △사우디 국가 보건의료 정보화 프로젝트 구축 △사우디 의사 유료 연수 △뇌조직은행 구축
이르면 내년부터 환자가 병원을 가지 않아도 IT 기기를 통해 간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서비스분야 IT 활용 촉진방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의료 부문에서 의료인-환자 간 스마트폰, 인터넷 등 IT를 활용한 원격진료 허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현대정보기술는 총 433만달러 규모의 세계은행 차관 사업인‘베트남 다낭시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베트남 다낭시에 전자정부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전자정 시스템 수출의 본격적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정보기술은 시 행정을 위한 주민관리시스템, 운전면허시스템과 지리정보시스템, 전자구매
유비케어(대표 남재우)가 중국 현지법인 설립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19일 유비케어는 중국 전자차트(EMR) 시장 진출을 위해 유비케어 중국 현지법인(대표 박진수)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국내 1위 EMR 프로그램 ‘의사랑’을 기반으로 한 중국병원용 EMR 프로그램인 ‘이쯔롱(醫之龍)’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쯔롱은 전국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