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와 함께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이행 현황 파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는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유통 투명화를 위해 전문의약품 포장단위마다 고유 번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복지부는 각 제약사가 제출한 사전이행계획 등을 토대로 제약사의 일련번호 부착 현황을 점검할
RFID·IT 전문기업 한미IT는 지난 5일 판교테크노벨리에서 열린 ‘초연결 창조한국 비전 선포식’에서 임종훈 대표가 국가정보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정부가 국가정보화 2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것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경영정보학회가 주관했다.
임종훈 대표는 한미약품
내년부터 전문의약품의 포장 단위마다 고유의 일련번호를 의무적으로 부여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의약품의 유통을 투명화하고 오남용과 위조를 막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생산·수입되는 전문의약품에 대해 각 제약사가 일련번호 부착을 의무화 한다고 7일 밝혔다.
일련번호가 부여되면 제약사에서 생산·수입된 의약품이 도매상을 거쳐 요양기관으로 유통되는 모든 경로를 의
소형의약품의 바코드 표시율이 98%로 전년도 대비 16.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2012년도 하반기 의약품 바코드 표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하반기 조사는 6개 기관(의약품 도매업체 4개소, 요양기관 2개소)의 협조를 받아 총 199개 제조·수입사의 3349품목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