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건다.
광림은 전날 충북 청주 본사에서 한국해양기술과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개발 및 투자를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해상ㆍ육상 풍력 운영
이동식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새로운 비즈니스 시너지를 예고했다.
광림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러시아 시장 회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의 강한 러-우 전쟁 종식 의지에 러-우 전쟁의 조기 종식과 더불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광림은 기존 러시아 유압크레인 시장점유율
이동식 크레인 및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5000만 달러(약 700억 원)이라는 수출 금자탑을 쌓았다. 도전, 창의, 혁신을 모토로 고객 및 환경 친화적인 제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창출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광림은 내달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리는 제61회 '무역의 날 충북기념식'에서 수출탑 및 서훈 전수(충청북도
정부가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건설시장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안정적 인력수급과 건설기계 시장 안정화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오전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논의ㆍ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건설업계는 전망이 불투명하고, 체계적인 훈련ㆍ경력관리 시스템이 미흡해 청년층 유입이 감소하고 있다. 형틀목공 등 고강도ㆍ고위험 공종의 경
최근 시공현장 사망사고가 발생한 롯데건설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일제감독에 나선다.
고용부는 지난달 22일 경기 안양시 소재 복선전철 현장(시공사 롯데건설)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롯데건설 전국 모든 현장에 감독을 실시하는 등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당시 재해자는 지하공동부 상부에서 이동식크레인(100t) 작
요진건설, 또 중대재해…철근 떨어져 1명 사망공포 마케팅 대책 등 처벌 강화로 예방 어려워고용부, ‘중대재해법 개선 TF’ 발족…개편 논의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건설업계 1호’ 오명을 쓴 요진건설산업이 올해 또다시 근로자 사망사고를 냈다. 이처럼 중대재해법을 시행한 지 1년이 됐지만 피해가 줄지 않으면서 재해(災害) 감축 효과에 대한 의문이 나온다.
올해 건설현장 산업재해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디엘이앤씨를 상대로 정부가 감독을 벌인 결과, 대부분 현장에서 법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위반사항별로 사법조치 대상은 158건, 과태료 부과대상은 301건에 이른다. 디엘이앤씨는 시공능력평가순위 3위인 건설사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디엘이앤씨 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디엘이앤씨 시공현장에선 올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사)의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최고명예대장 △명예대장 △최고명예장 △명예장 △금장 △은장으로 구분해 수상하는데 1억 원 이상인 회원에게는 ‘명
광림이 1분기에 영업이익과 매출이 모두 늘어 실적 호조를 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광림은 연결기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34% 증가한 461억 원, 영업이익은 4006% 늘어난 4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0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광림 관계자는 “이번 실적 호조에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
정부가 산업재해 사고가 집중된 5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 대해 위험기계 교체 및 위험공정 개선 비용을 최대 1억7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50인 미만 중소사업장의 위험 기계‧기구 교체 및 노후 위험공정 개선을 지원하는 '2022년도 안전투자 혁신사업' 지원신청을 20일부터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안전투자 혁신사업은 27일 시행되는 중
고용부, 중대재해법 시행 올해 700명 초반 감축 목표‘중대재해법 사각지대’ 50인 미만 사업장 관리 숙제
지난해 산업재해 사망자 수가 82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정부 목표치에는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27일ㆍ50인 이상 사업장 우선 적용)되는 올해 산재 사망자를 700명 초반대로 감축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광림, 항공정비·항공물류사업외 항공 특장차로 사업 확장아이오케이, 스타들의 해외진출 및 공연 등 탄력···면세점 등 시너지도
광림, 아이오케이, 미래산업 등이 참여한 '광림 컨소시엄'이 이스타항공 인수·합병(M&A) 본입찰에 단독 입찰하면서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광림과 아이오케이의 수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성석경 광림 대표가 회사 주식을 매입하며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광림은 성석경 대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 주식 4만1000주를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광림은 특수장비의 주요용도에 따라 중량물 운반을 위한 크레인과 청소차, 전기작업차, 소방차 등 특장차를 생산하고 있다. 광림의 각 부문 국내 시장 점유율은 50%
건설ㆍ제조업 분야 3대 안전조치 준수 여부 순찰ㆍ점검 강화안전투자 1조4000억 투입…업체당 장비 교체 최대 1억 지원
안전보건공단이 올해 산업재해 근로자 사망자 수를 전년보다 20% 이상 감축된 700명대로 낮추기 위해 사고사망 핵심 위험 분야에 대한 ‘패트롤(순찰) 현장점검’과 중소사업장의 위험기계 및 공정을 개선하는 ‘안전투자 혁신사업’을 집중 추진
정부가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까지 1조500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인천 소재 중소기업인 상현금속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투자 혁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올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위험기계 인증제도 도입(2009년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를 통해 공공기관 43곳에서 안전취약요소를 중점 감찰한 결과 2581건의 '안전부패' 사항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 협의회는 안전분야의 각종 불법행위를 뜻하는 '안전부패' 근절을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중앙부처와 시·도 간 협의체로 13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4
앞으로 이동식 크레인과 고소작업대 조종을 하려면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31일 이동식 크레인(카고 크레인)과 차량 탑재형 고소 작업대 조종 자격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유해·위험작업의 취업제한에 관한 규칙' 등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이동식 크레인과 고소 작업대 조종은 누구나 할 수 있었
앞으로 석면해체·제거 시 석면함유 잔재물이 작업장에 남지 않도록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행정처분 기준도 강화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등의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장의 작은 석면 잔재물까지 남김없이 처리하도록 석면해체·제 거작업자의 잔재물 제거의무를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