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보유중인 이마트 보유 지분(93만9480주, 3.4%)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에 성공했다. 기업은행이 지분을 전량 처분한 까닭은 매각 차익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판단에서다. 현재 은행이 보유한 주식을 매각하면 차익은 당기순이익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국제회계기준(IFRS9)이 새로 적용되면서 주식 매각 차익을 당기순이
IBK기업은행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전량 매각에 성공해 1900억원이 넘는 유동성을 확보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일 IBK기업은행은 장 종료 직후 보유중인 이마트 지분 전량인 93만9480주(3.4%)에 대한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기관 수요 예측에 돌입했다. (본지 2017년 2월23일자 [단독] IBK기업은행, 이마트 보유 지
IBK기업은행이 보유 중인 이마트 보유 지분(3.4%) 블록딜에 나선 배경은 매각 차익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판단에서다. 현재 은행이 보유한 주식을 매각하면 차익은 당기순이익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국제회계기준(IFRS9)이 새로 적용되면서 주식 매각 차익을 당기순이익으로 인식할 수 없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3일 “할인율을 적용해
IBK기업은행이 보유 중인 이마트 보유 지분 3.4% 전량에 대한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이날 장 종료 직후 보유 중인 이마트 보유 지분 93만9480주(3.4%)에 대한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기관 수요 예측에 돌입했다.
한 주당 매각 할인율은 이날 종가 대비 3.02%에서 6.98%가 적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