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s, 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Cytogen)이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마크로젠(Macrogen)과 CTC 액체생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정보분석을 통한 정밀의료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민택 싸이토젠 최고마케팅책임자와 이응룡 마크로젠 지놈사업본
하나투어는 내년 1월 1일부로 경영진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권희석 부회장은 수석부회장, 최현석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김진국 전무는 사장으로 승진한다.
김진국 신임 사장은 1989년 캐세이패시픽항공에 입사하여 2004년 하나투어로 자리를 옮겼으며, 하나투어 글로벌경영관리본부장으로서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및 내실있는 경영을 위해
녹십자홀딩스는 녹십자를 비롯한 가족사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녹십자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중심의 인사시스템에 입각해 리더십과 전문성을 가지고 시장 선도에 기여한 인재를 중용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전사적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1월 1일자
◊녹십자홀딩스 △전무 장평주
◊녹십자 △전무 김경조, 이민택 △상
녹십자는 5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경기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전 임직원과 가족회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녹십자에 따르면 이번 창립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ㆍ녹십자엠에스ㆍ녹십자랩셀ㆍ녹십자셀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ㆍ화순ㆍ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수출 2억 달러를 돌파한 녹십자가 국제기구에 사상 최대 규모의 수두백신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녹십자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PAHO)의 2015~2016년 공급분 수두백신 입찰에서 약 7500만 달러(약 810억
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수두백신 입찰에서 1700만달러 규모의 물량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녹십자는 이번 낙찰 물량을 내년말까지 범미보건기구에 공급할 예정이다. 녹십자 수두백신은 지난 1993년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이민택 녹십
녹십자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에 계절독감백신을 수출한다.
녹십자는 WHO 산하기관인 범美보건기구 (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13/2014년도 북반구 계절독감백신 입찰에서 약 1250만 달러 규모의 계절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녹십자는 지난해 12월 범美보건기구의 남반구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