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가 이범수-윤아가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2개월 간 안방극장으로 해피 바이러스로 물들인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가 17회를 마지막으로 지난 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정(윤아 분)의 아빠 유식(이한위 분)의 죽음 이후
'총리와나'가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나'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회 분이 기록한 4.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총리와나'는 권율(이범수)와 다정(윤아)가 재회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권율 삼남매와 엄마, 강인호(윤시윤)과 서혜주(
단 2회만을 남겨둔 채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에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이범수와 윤아의 엇갈린 시선이 포착돼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결혼까지 약속한 권율(이범수)과 다정(윤아) 앞에 죽은 줄 알았던 권율의 부인 박나영(정애연 분)이 나타
'총리와 나'의 이범수가 자석 같은 매력으로 윤아를 끌어당겼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에서 권율(이범수)은 출장을 위해 떠난 바닷가에서 남다정(윤아)으로부터 감동적인 고백을 받았다.
권율은 "총리님을 사랑하게 됐다"는 남다정의 고백에 죽은 부인과의 아픈 기억을 들려주며 조용히 거절했다.
남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이범수가 윤아와의 20살 나이 차를 극복한 키스신이 화제다.
13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이소연)’ 10회에서는 남다정(윤아 분)의 입막음을 위해 키스를 시도하는 권율(이범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다정은 호텔에서 강인호(윤시윤 분)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일
‘총리와 나’ 이범수가 윤아와 입맞춤을 한다.
13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ㆍ연출 이소연)’ 10회에서는 권율(이범수 분)의 포옹에 놀라는 남다정(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권율은 자신의 잘못이라고 사과하며 남다정에게 입맞춤을 한다. 화가 난 강인호(윤시윤 분)는 남다정을 끌어들여
‘총리와 나’ 이범수가 폭풍허그로 윤아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권율(이범수)은 격정적인 포옹으로 남다정(윤아)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권율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결혼 계약결혼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계약결혼 맞다. 이 여자 내가 절대 안놔줄거다”며 “때문에 우리의 결혼은 종신계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이 단란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총리가족의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추위도 잊은 채 여기저기서 웃음꽃이 핀 총리가족의 모습이 담겨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껴진다. 이는 지난 12월 30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9회에 등장할 예정
‘총리와 나’ 이범수의 과자 폭풍흡입이 화제다.
이범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총리와 나’ 촬영장에서 과자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범수는 스탠바이 중에도 수트차림으로 대형과자 봉지를 손에 든 채 쉴 새 없이 먹방에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휴범수표 먹방 귀엽다”, “손이 가요~ 손이 가~ 휴범수님 손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단아한 한복 맵시를 뽐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 공개된 스틸에서 윤아는 양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우아한 자태의 한복 맵시를 뽐내고 있다. 곱슬곱슬한 펌을 풀고 긴 생머리를 곱게 묶은 채 은은한 파스텔 색동 저고리와 고운 연분홍 치마를 입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윤아의 뽀얀 우윳빛 피부
이범수가 윤아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범수가 23일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 위치한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드라마 세트장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린가운데 상대역 윤아와의 키스신 비화를 전했다.
이범수는 "어려웠다. 시간에 쫓겼고, 카메라 앵글에서 벗어나는 부분도 있었다"며 "집중이 잘 안되는 순간이여서
윤아 웨딩드레스
윤아 웨딩드레스 사진이 화제다.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은 22일 윤아의 화보 같은 웨딩드레스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모습과 방송에서 일상적인 면 등 두 가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사진이지만 윤아는 어떤 각도에서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
'총리와 나' 이범수와 윤아의 결혼계약서가 작성됐다.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4회에서는 남다정(윤아)은 회사 식구들에게 청첩장을 돌린 후 권율(이범수)에게 달려가 계약서를 내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권율은 "계약서는 그렇게 작성하는게 아니다"라며 윤아와 함께 계약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권율은 "
이범수가 윤아와 계약 결혼한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권율(이범수)는 남다정(윤아)를 찾아가 계약 결혼을 수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다정은 갑자기 계약 결혼을 하자는 권율에 “아빠 때문에 계약 결혼한다고 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아버지에 대해 언급하는 권율에 자존심이 상한 남다정은 “그럼 날 동정해
'총리와 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9일 첫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연출 이소연)' 1회에서는 권율(이범수)와 남다정(윤아)의 티격태격 유쾌한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율과 남다정의 계약 결혼을 하게될 것을 암시했다. 남다정은 "나에게만큼은 너무나 잔인하고 참으로 포악하며 끔찍할만큼 냉혹
이범수가 윤아를 오해했다.
9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는 권율(이범수)는 남다정(윤아)이 자신의 아들을 납치한 것으로 오해했다.
권율은 아들을 찾자 "하루종일 어디있었던 거야"라고 화를 냈고, 남다정을 목격한 권율은 "거기서지 못하냐"고 불러 세웠다.
남다정은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설마 만세를 납치했다고 생각하
윤아가 이범수에게 파파라치의 정체를 들켰다.
9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는 남다정(윤아)은 유명인의 사생활을 위해 음식점에 위장 취업을 했다.
남다정은 사진기를 꺼내 사진을 찍기 시작했고, 권율(이범수)는 자신을 찍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알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내 국회의원 임명은 엠바고"라고 말했다.
이어 권
이범수와 윤아, 윤시윤이 '총리와 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는 9일 세 사람의 친필 메세지가 담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 윤아, 윤시윤은 직접 쓴 친필 메시지가 담긴 대본을 든 채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