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이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으로 영전하면서 그 자리에 홍남기 청와대 기획비서관이 임명됐다. 하지만 미래부 1차관 자리에 또 다시 기획재정부 출신이 오면서 미래부 내부 뿐만아니라 과학기술계에서도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장관급 국무조정실장에 이석준 미래부 1차관을 내정했다. 미래부 1차관 후임에는 기재부 출신의
사업화가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가들의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연구개발(이하 R&D)성과의 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업화 전문기관인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을 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실용화진흥원은 대형 국책사업인 21세기 프론티어사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2월 설립한 ‘프론티어연구성과지원센터’를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미래성장동력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정부가 선정한 13대 미래성장동력은 9개 전략산업과 4대 기간산업으로 나눠지며, 오는 2020년까지 국가의 새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미래부, 산업부, 안전행정부, 국토부 등 17개 부처가 합동으로 육성ㆍ추진한다.
특히 미래부와 산업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함께 5일 오전 양재동 소재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3년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NTIS)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국가R&D 정보지식포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NTIS의 2013년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인물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보고회다.
국내에서도 돌연변이 식물신품종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에서 ‘방사선육종연구센터 준공식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방사선육종연구센터는 미래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첨단방사선연구소에 농림부가 예산을 출연해 건립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래창조과학부는 15일 국립광주과학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학관은 공식 개관 전인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를 개관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과학매직쇼, 비보이 공연, 삐에로 아저씨의 풍선 만들기 등의 부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학생, 교사,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부 이상목 차관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각각
미래창조과학부 이상목 차관이 13일 오후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미래성장동력 기획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했다.
미래성장동력 기획위원회는 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8개 경제단체와 5개 출연연이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선도할 유망한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공동으로 구성한 것이다.
또 산·학·연 전문가 130여명이 참여했으며, 조신
미래창조과학부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워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마케팅, 홍보, 법무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로 앱을 통해 상품과 원재료를 다른 소상공인과 공동구매 할 수도 있다.
특히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가이드와 지자체 지원 정보 열람, 협동조합 조합원 간 업무공유·의사결정·소통 등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의 씨앗을 뿌리겠다는 취지로 내놓은 창업인큐베이팅 정책들이 대부분 전시행정,이벤트성으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미래부는 3일 사업아이디어를 창업화할수 있도록 교류·소통·협력을 할수 있는 일종의 아이디어 장소인 ‘허브공간’을 서울 광화문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상목 차관 주재로 역삼동소재 디캠프에서 초기창업자, 투
정부는 사업아이디어를 창업화할수 있도록 교류·소통·협력을 할수 있는 일종의 아이디어 공간인 ‘허브공간’을 서울 광화문에 구축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일 디캠프(D.CAMP)에서 이상목 차관을 비롯해 초기창업자, 투자자, 창업지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교류와 소통, 협력을 위해 상호 공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미래부 장보현 창조경제
미래창조과학부가 대구과학관 직원 채용 비리와 관련해 이사회에 대구과학관장을 해임요구 한다고 밝혔다.
미래부 이상목 1차관은 15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미래부는 지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직원채용 과정 전반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현지조사 결과 대구
정부출범 3개월째를 맞고있지만,근혜노믹스의 핵심인 창조경제에 대한 개념논란이 끊이지 않고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물론 한정화 중기청장 등 창조경제 주무부처 장·차관들이 쏟아내는 창조경제 발언자체가 논란거리도 등장하고 있다.
정부는 5년간 40조원대의 예산을 투입하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해 지난 5일 공식 발표한 바있다.
박근혜정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차관급 정책협의회를 12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창조경제, R&D, IT 등을 담당하는 주요 실·국장이 같이 참석해 상호 발전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향후 미래부와 산업부는 정책협의회를 분기별 1회 개최하되, 정책현안 발생 시 수시로 개최하고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성과 창출 방안도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특구기관장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대덕특구 종합체육대회가 대덕특구 종합운동장에서 특구종사자 및 대전시민 등 2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출범 및 대덕연구개발특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축구, 탁구, 테니스, 줄다리기, 계주 등 5개 체육종목을 비
청와대는 24일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 이상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이상목 미래부 1차관 내정자는 1955년 충북 출생으로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토목공학과 학사, 카이스트 대학원 토목공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또 기술고시(13회)를 통해 1980년 과학기술 대덕단지관리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뒤 과학기술처 인력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