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11일까지 4400여 판매자와 함께하는 ‘우리 함께 추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고물가 상황 속 실용성을 높인 가성비 선물을 중심으로 지역 생산자들과 사전기획한 고품질 신선식품, 슈팅배송을 통한 익일배송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1번가에 따르면 1만 원 미만 초가성비
롯데마트는 3월 초부터 이색 만감류인 ‘설국향’을 신규 출시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과일 껍질이 몽글몽글한 국화꽃을 닮은 설국향은 평균 14브릭스(brix)의 고당도 과일이다. 일반 만감류보다 새콤달콤한 맛이 강하다.
만감류 MD는 이번 설국향 도입을 위해 지난해 초부터 제주도를 방문, 5년차 재배 경력을 지닌 농가와 품종 개량부터 수확까지 전
롯데마트가 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내달 10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
29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본 판매 기간 동안 1300여 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알뜰 세트 개발과 물량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2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세트를 보강했다.
차별화 한우
주스의 인기가 식어가는 가운데 웅진식품의 ‘자연은’이 홀로 웃었다.
웅진식품은 주스브랜드 자연은의 작년 연간 판매량이 직전년에 비해 18% 이상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2021년 출시한 ‘자연은 샤인머스캣’의 인기가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소비자들의 이색 과일에 대한 선호가 높은 점과 더불어 샤인머스캣 특유의 상큼함과 싱그러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 기간인 2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이색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배는 물론 국내산 신품종 한라봉 '써니트', 동양배와 서양배를 접붙여 육성한 신품종 배 '그린시스' 등 다양한 신품종 디
주요 백화점 업계가 2023년 설맞이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고물가 인플레이션 현상에 따라 미리 합리적인 가격에 설 선물을 마련할 수요에 대응해 예년 대비 품목과 물량을 대폭 늘렸다.
롯데백화점은 12일부터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32개점)에서 ‘2023년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지난 설보다 사전 예약 품목 수를 10% 늘려, 신선식품
SSG닷컴은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이색과일 레드 샤인머스캣 ‘마이하트’ 1000팩 물량을 대표 주산지에서 확보해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1만 원대 미만 가격으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를 통해 전국 인구의 약 50%가 밀집한 수도권 중심으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레드 샤인머스캣’은 청포도인 ‘샤인머스캣’과 적
고물가 기조와 함께 여느 해 보다 빠른 추석명절로 일반 소비자들은 이색과일과 일상용품 선물을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SSG닷컴이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신선식품 중 수확시기와 작황의 영향이 적은 상품군과 실속 있는 일상용품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식품은 올해도 선물세트 중 가장 높은 매출
현대백화점이 올 추석 선물세트로 애플망고‧샤인머스캣‧멜론 등 이색 과일을 대거 선보인다. 제사 등 명절 상차림이 간소화되는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귀향 대신 의미 있는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정착하면서 고급스럽고 희소성 있는 과일이 명절 선물용으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현대백화점은 9월9일까지 이어지는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기간 전국 16개 점포에서 총 4
위드 코로나 정책 이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인 올 추석 선물 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로 실속 상품군이 크게 늘어나는 한편으로 고가 상품 수요도 늘며 초고가 상품 역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각 유통업체들은 고가 상품 라인업을 크게 늘림과 동시에 실속상품 품목수와 준비수량을 재정비하면서 양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이 일제히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희소 가치가 높은 초고가 상품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선물 물량을 지난 설 대비 40% 이상 늘렸다. 대표 상품은 지난 설에 처음으로 선보여 완판을 기록한 ‘프레스티지 넘버나인(No.9
마켓컬리가 자바애플, 하코트살구, 경조정 등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국산 이색과일 판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장마를 앞두고 전국 과일 농가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소비자에게 좀 더 다채로운 신선식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산 이색과일 농가는 제품의 뛰어난 품질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판로를 확보하지 못하다 보
2020년 월계점을 시작으로 진행한 이마트의 고객 관점 매장 재구성 전략(리뉴얼)이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면서 이마트는 올해도 대대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2020년 9곳, 2021년 19곳을 리뉴얼한데 이어 올해는 총 10개점 가량을 리뉴얼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26일 올해 4번째 리뉴얼 점포인 경기광주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마
집콕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소비자들이 특별한 의식주 경험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다.
6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수퍼마켓 GS더프레시가 분석한 과일 매출 자료에 따르면 신품종 과일, 수입 과일 등 이색 과일류의 매출 구성비가 2019년 48.7%에서 2021년 60.4%로 전통 과일류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GS더프레시가 분류한 이색 과일류는 킹스베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로 총 47종의 이색과일 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프리미엄 디저트 대표 과일로 자리잡은 샤인머스캣을 주요 구성품으로 꾸민 선물세트 품목을 지난해보다 50%가량 늘려 총 20여 종을 선보이고 있다. 한 송이당 중량 1kg 이상, 당도17브릭스 이상의 최상품 샤인머스캣만 선별한 ‘H스위트 샤인머스캣 세트(14만5000원, 3
마켓컬리는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상품 1위(1월 1일~12월 5일)로 ‘연세우유 x 마켓컬리 전용목장우유’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연세우유 x 마켓컬리 전용목장우유는 마켓컬리와 연세우유가 함께 기획한 상품으로 올 1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78만 개를 기록했다. 15초에 한 개씩 팔린 것이다. 1800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1A등급의 원유만 사용한
롯데마트는 이색 신품종 과일 3품목을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색 신품종 과일 3품목은 △하트 품은 ‘하트사각사과’(전점, 3000개 한정) △샤인머스캣만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샤인감귤’(일부점, 800팩 한정) △와인빛이 감도는 샤인머스캣 교배 품종 '바이올렛킹'(일부점, 700팩 한정) 등이다.
이색 과일들은 11일
SSG닷컴이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겨울 복숭아를 수확한 농가와 독점 계약을 맺고 전량 매입을 통해 ‘철 없는 과일’을 선보인다.
SSG닷컴은 초겨울까지 먹을 수 있는 ‘설아 복숭아’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2입팩(350g 이상, 2만4800원), 4입팩(250g 이상, 3만4800원), 6입팩(200g 이상, 2만980
샤인 오이, 스테비아 토마토… 과일 시장의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 일반 제품보다 비싼 가격이 책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초고당도를 자랑하는 단맛의 채소와 과일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2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5월 한달간 판매된 고당도 과일 상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다. 지난해 5월부터 월평균 판매량 증가율은 46%에 달한다. 특히 스테비아를
여름 과일의 계절이 앞당겨졌다. 지난주 한낮 기온이 26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과일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탓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1일부터 15일까지 수박ㆍ파인애플 등 조각과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0% 늘었다. 멜론과 참외 역시 매출이 각각 67%, 39% 늘었다.
홈플러스가 26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