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김민재가 문가영을 위해 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부모님의 결혼 발표에 당황하는 권시현(우도환)과 최수지(문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세주(김민재)를 포함한 친구 3인방은 허탈하고 분노하며 연회장 한 중간에 서 있었다. 그 사이를 파고든 건 눈치 없는 이기영(이재균)이었다.
자신
'위대한 유혹자' 문가영이 동급생 우도환과 김민재의 애정을 독차지하며 부러움을 샀다.
12일 첫 방송된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권시현(우도환), 최수지(문가영), 이세주(김민재)의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이 그려졌다. 서로에게 누구보다 솔직하고 각자의 치부도 공개하는 이들은 서로 복수상대도 처리해주며 남다른 우정을 보여줬다.
권시현에
대한축구협회가 승부조작에 연루된 일부 선수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협회는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결산이사회에서 일부 선수들에 대한 징계를 철회하고 징계 기간을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축구협회는 이미 지난 달 20일 열린 징계위원회를 통해 승부조작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거나 자진 신고한 선수들 중 일부에 대해
법무부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회의를 열고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451명을 결정해서 발표했다.
다음은 가나다순 합격자 명단.
10226 가문일 11160 감병욱 11477 강경우 11236 강광민
10449 강대영 11017 강도오 11038 강두원 11227 강리한
10797 강 민 10070 강
국내 프로축구팀 인천 유나이티드가 11일 홈구장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박주영이 소속된 프랑스의 명문 AS 모나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2-2무승부를 기록했다.
박주영은 이날 후반 투입돼 15분간 피트를 누비며 FC 서울에서 활약한 지 약 23개월 만에 국내팬들을 만났다.
전반전은 모나코의 페이스였다. 모나코는 전반 21분 마티유 쿠타되르의 패스를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병수(오른쪽)가 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서울 FC와의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 김용대(가운데)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이날 인천의 이세주는 프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을 1-0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인천은 지난 2007년 6월 이후 서울과 11번 싸워 4무7패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징크스에서 벗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