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밝은 오렌지색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제작기획사의 필수 요건, 창의력이 절로 샘솟을 것 같은 경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서울 여의도 한복판, 우리나라 방송계의 심장에 박스미디어가 자리했다.
박스미디어는 2009년 9월 첫 발을 뗐다. ㈜휴앤락엔터테인먼트란 이름으로 설립돼 그해 10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
십센치(10cm)의 권정열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옥상달빛의 김윤주가 조용한 팬들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옥상달빛은 최근 케이블채널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에 참여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평소 나긋나긋한 멜로디와 따뜻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해주는 옥상달빛의 박세진은 “공연장에 찾
사랑스러운 국민 요정 박정현이 귀여운 고민을 털어놨다.
박정현은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최근 녹화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말투와 행동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MC 이소라는 “박정현에게는 귀여운 모습, 어른스러운 모습, 재미있는 모습 등 여러 모습의 매력이 느껴진다”며 “주변에서 남자들이 좋다고 표현하지 않느냐”는 질문
이소라가 극찬한 가수 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일명 '피아노 치는 가수' LEN(렌)은 데뷔 전부터 피아노 라이브 동영상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치른 렌은 최근 렌은 지난 6월 12일 방송된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에서 빌리조엘 '피아노맨'을 선보였다.
MC 이소라는 렌 무대를 지켜본 후 "수천번 연습하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튼실한 허벅지를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 ‘이소라의 프로포즈’ 녹화에 감미로운 하모니로 KBS N의 새로운 로고송을 불러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노을이 출연했다.
강균성은 “요즘 자전거를 즐겨 타고 있다. 허벅지가 두꺼워지진 않았지만, 알이 꽉 찬 생선처럼 허벅지가 튼실해졌다”라며 허벅지를 내밀며 섹시
가수 이소라가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에 일탈을 권유했다.
이소라는 최근 진행된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에서 '트윙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태티서에게 이같이 조언했다.
이날 이소라는 "그 나이 때에는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고 말문을 연 뒤 "욕도 좀 하고, 노래하기 싫으면 뛰쳐나가도 보고, 남자친구도 한 달에 한 번씩 바
가수 박기영이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기영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에서 “엄마가 될 준비는 늘 하고 있지만 계획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마음 편하게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MC 이소라는 “결혼을 하고 나서 훨씬 안정된 분위기가 느껴진다”라고 말한 후 “나는 항상 불안정한데
가수 이소라가 인간화환에 폭소를 터뜨렸다.
지난 24일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1주년 특집 방송에서는 JK김동욱과 재즈밴드 지브라(ZEBRA), 김조한 등이 출연해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간화환이 등장해 MC 이소라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ZEBRA의 멤버 진한서가 머리에 문구를 두르고 인간화한으로 변신해 무대에 오른
작곡가 김형석이 가수 나윤권에게 가짜 연애를 시킬 뻔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김형석과 나윤권은 최근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동반 출연해 약 10년 전 나윤권의 데뷔 초를 회상하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형석은 "데뷔 초 나윤권은 연애 경험이 한 번도 없었다. 그래서인지 노래는 잘하는데 슬픈 노래에 감정이 묻어나지 않았다.
그룹 샤이니가 메이크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샤이니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에 참여했다.
멤버 종현은 “바쁜 활동 속에서도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깨끗한 세안이 중요하다”라고 말문을 연 뒤 “이번 활동에서 처음으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해 봤다. 근데 화장을 모두 지우고 거울을 보니까 부끄럽더라”고 말해 관
그룹 샤이니가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에 대해 언급했다.
샤이니 종현은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최근 녹화에서 "바쁜 활동 속에서도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깨끗한 세안이 중요하다"라며 운을 뗀 후 "이번 활동에서 처음으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해 봤다. 근데 화장을 모두 지우고 거울을 보니까 부끄럽더라"고 말해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유리상자에서 솔로로 돌아온 가수 박승화가 인터넷 쇼핑 중독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박승화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에서 까탈스러운 성격 때문에 남의 물건을 잘 못 쓴다며 "내 것이 아닌 옷을 입으면 불편해서 노래를 못한다. 그래서 인터넷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5년에 걸친 인터넷 쇼핑 경험
가수 이현이 티아라 지연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현은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되는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최근 녹화에서 "예전에는 아팠던 기억들이나 설레었던 기억들을 바탕으로 노래했다. 요즘에는 연애 경험이 없다 보니 좋아하는 사람을 아바타처럼 그리며 녹음을 한다"며 사랑 노래를 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신곡 '너니까'의
'김광석 다시 부르기' 멤버들이 故 김광석 16주기를 맞아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에서 한마음으로 뭉쳤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매년 공연을 주도해오고 있는 가수 박학기는 "그동안 '김광석 추모 공연'으로 알려져 왔던 이 공연이 앞으로 음악인들의 흥겨운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김광석 다시 부르기’로 공연 타이틀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이
여성 듀오 랄라스윗이 아이유와 얽힌 앨범 발매 비화를 털어놨다.
랄라스윗은 최근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에서 "작년 11월 29일에 첫 정규 앨범이 나왔으나 그날이 공교롭게 아이유 앨범 발매일과 같은 날이었다"며 "아이유의 음악을 다운 받으러 음원 사이트에 가셨던 분들이 우리 음악도 좋다며 함께 다운받아 주셨다. 덕분에 묻힌 게
가수 아이유가 정재형의 집까지 찾아간 이유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17일 오후 방송될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해 2집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재형 윤상 김광진 김형석 윤종신 이적 김현철 등이 아이유의 곡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누구의 곡이 제일 좋았냐"는 MC 이소라의 질문에 망설
가수 팀이 명품 근육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팀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에서 근육에 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종국과 같은 헬스장에 다니며 영어를 가르치고 운동을 배우고 있다는 팀은 "명품 복근으로 '베이글남'이라는 멋진 별명을 얻었다"며 운동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이소라가 팀
록밴드 YB가 최초의 트로트 록 무대를 선보였다.
YB는 1년 4개월 만에 낸 새 미니앨범 '흰수염 고래'를 들고 케이블 채널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를 찾았다.
트로트 록 곡 '사랑은 교통사고'로 멋진 무대를 장식한 윤도현은 "어린 시절 무뚝뚝하신 아버지와 유일하게 소통하는 시간이 가요 프로그램 같이 보는 시간이었다"며 "그때의
배우 박신양이 케이블 채널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한다.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무대를 위해 특별히 노래 연습을 해왔다는 박신양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무대 매너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 연말 'Actor's Concerto'라는 이름으로 배우들의 콘서트를 열게 되었다는 박신양은 오랜 시간 꿈꾸던 일을
가수 이소라와 KBS 2TV ‘TOP 밴드’ 우승팀 ‘톡식’이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할까.
최근 케이블 채널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 녹화에 참여한 톡식은 ‘팀원을 영입한다면 누가 좋을까?’란 MC 이소라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이소라를 지목했다.
톡식의 돌발 발언에 이소라 역시 “같이 해야 할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