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출신 요리 연구가 이순실이 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계숙, 이순실이 출연해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순실은 세 자매에게 북한의 대표 요리인 두부밥과 인조고기밥, 감잣국 등을 만들어 대접했다.
요리하는 이순실을 지켜보던 신계숙은 “맛있는 음식을 보면 누
이순실이 탈북을 시도하던 중 8번 북송당한 사연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북한 출신 기업인 이순실이 출연해 과거 북한에서의 생활을 털어놨다.
이날 이순실은 “북한 사람들은 혁명적으로 산다. 마흔한 살까지 그렇게 살았다”라며 “가족은 11남매였다. 북한은 출산율이 높다. 한집에 9~10명을 낳고 산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하연수가 출연료를 오픈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2024 걸, 크러쉬’ 특집으로 한다감, 이순실, 하연수, 크러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연수는 “NHK ‘호랑이에게 날개’라는 작품에 출연했다. 1930년도 법조인들의 일대기를 그렸다. 시청률은 20% 정도 나왔다”라며 “조선인 유학생 역할인데
탈북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이순실이 17년째 딸을 찾고 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호탕한 입담으로 북한에서의 삶을 증언해온 이순실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순실은 “북한에서 너무 추운 곳에 살았더니 남한의 겨울은 너무 따뜻하다”며 ”난 겨울옷이 없다. 15년 동안 양말 신은 적도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세월호 참사 당일 브리핑을 하던 중 웃는 모습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27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미스터리를 보도하면서 당시 대변인이었던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이 브리핑 중 웃는 모습을 내보냈습니다. 영상에서는 민경욱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