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의 배우 이정재가 학도병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영화 '암살'이 지난 15일 광복절을 기점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이정재의 학도병 변신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BS '한밤의 TV연예' 방영분을 편집한 이 영상은 10초 내외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배우 이정재가 ‘잘생김’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팬에게 보답의 인사를 했다.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이정재가 팬에게 식사대접을 했다. 최근 방송에서 ‘이정재 잘생김’ 별명을 지어준 팬에게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며, 정말 유래 없는 최고의 역조공 팬 서비스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한 방송인터뷰에서
이정재 잘생김
배우 이정재가 '잘생김'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팬과 식사를 함께해 화제다.
3일 배우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가 팬에게 식사대접을 했다. 최근 방송에서 '이정재 잘생김' 별명을 지어준 팬에게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고 말했던 약속을 지켰다. 정말 유래 없는 최고의 '역조공' 팬 서비스였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