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대방출됐다.
29일 온라인 상에는 종영을 앞두고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지아-엄지원-송창의-하석진-서영희-김정난-손여은-이찬 등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배우들의 웃음 만발, 열정 가득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약 6개월의 시간동안 동고동락한 배우들은 서로 진짜 가족 같은
배우 조한선이 결혼생활 발언을 재차 언급해 화제다.
6일 오후 경기도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기자간담회에는 이지아, 송차의, 하석진, 엄지원, 조한선, 서영희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했다.
조한선은 이날 “제작발표회 이후 아내에게 많이 혼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결혼 생활이 안 좋기 보다는
배우 송창의가 김수현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송창의가 5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서 작품 속 캐릭터와 소감을 전했다.
송창의는 "2010년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동성애자 역할로, '천일의 약속'에서는 잠시 특별출연했다.
배우 엄지원이 애견용품 디자이너가 된다.
엄지원은 5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그랜드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캐릭터와 작품을 하게된 계기를 설명했다.
엄지원은 "애견 용품 의상디자이너다. 무뚝뚝하고 털털하고 연애를 한번도 못 해본 역할"이라며 "'무자식
배우 이지아와 엄지원이 5일 오후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주말특별기획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평범한 집안의 두 자매를 통해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부모세대와는 또 다른 결혼관과 달라진 결혼의 의미, 나아가 가족의 의미까지 되새겨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