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는 지난해 정부와 외부기관 공모에서 사업성을 인정받아 생활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사업 등 총 61개 공모사업을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2014년 이전에는 공모사업 유치가 전무했었다. 반면, 이창우 구청장 취임 이후 2015년부터 지금까지 357개 공모사업을 유치해 확보한 사업비는 1640억 원에 달했다.
구는 지난해 총 190억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이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8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여성 A 씨가 2014년 이창우 동작구청장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지난해 12월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고소인 신분으로 A 씨를 조사한 뒤 지난달 24일 이창우 동작구청장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창우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선거 공약 이행 실태 조사·분석 등의 공을 인정받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최 회장이 법률소비자연맹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주최한 ‘민선 6기 전국지방자치단체 선거공약 이행성적 평가회·우수 자치단체장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노량진 학원가에 밀집된 ‘컵밥거리’가 오는 9월 ‘노점 없는 거리’로 재탄생한다.
동작구는 그간 좁은 인도에 자리 잡아 통행불편을 초래했던 노량진 학원가 ‘컵밥거리’를 사육신공원 맞은편에 새롭게 조성하는 ‘거리가게 특화거리’로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량진은 하루 유동인구가 12만명에 달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역세권으로, 노량진역 맞은편에 위치한 노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11일 발생한 사당종합체육관 붕괴사고와 관련해 “사고 발생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12일 동작구청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관내 모든 공사 현장에 대한 철저하고 강도 높은 안전점검을 시행하겠다”고 했다.
점검 대상은 동작구 내 12개 공사장이며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