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이큐파트너스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Korea Investment Private Equity, KI PE)’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큐파트너스는 2010년 7월 설립된 사모펀드 전문운용사다. 2017년 3월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후 지난 3년간 관리자산 기준 35% 이상의 성장세를
한국금융지주그룹이 내년 1월 1일자로 일부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전사프로세스 혁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기획총괄 직속 기획담당 △개인ㆍ법인고객 채널 영업 강화를 위한 개인고객그룹장 직속 금융센터담당 △비상장기업투자전문회사 제도 도입 등에 따른 영업 강화를 위한 IB1본부 기업금융담당 △대체투자
한국금융지주는 계열회사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고자 5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또 계열회사 이큐파트너스 유상증자 참여 목적으로 300억 원을 출자한다고 별도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저축은행 보통주 10만주, 이큐파트너스 보통주 6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투자캐피탈에 대한
동원시스템즈는 "현재 자회사 테크팩솔루션의 합병과 관련해 테크펙솔루션의 잔여지분을 보유 중인 계열사 Starkist와 모든 가능성을 신중하게 검토 중에 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날 자회사 합병 포장재 1위 도약 기사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동원시스템즈는 "계열회사인 Starkist는 여러 경영환경 등을 고려해 이큐파트너스와 지난
△진흥기업, 아파트 수분양계약자에 822억 규모 채무보증
△신한지주, 10일 홍콩서 기업설명회 개최
△포스코대우 "CNPC그룹, 중국 내 신규 가스관 공사 진행"
△세원정공, 주당 100원에 결산배당 결정
△부광약품, 기존 150억 원 토지…자산 재평가 통해 751억 원으로 상승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에 636억 원 규모 채무보증
△한국금융지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투데이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이 20일 개최됐다.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은 한국 금융투자업계의 발전을 이끄는 마켓리더의 공적을 부각한다는 취지에서 2011년 제정됐다.
올해 금융투자업계는 국내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은 상장기업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코스피지수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공시대상 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전월보다 1곳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S·중흥건설·태영 등의 집단이 총 6개 계열사를 편입했고 농협·한국투자금융·동원 등이 총 5개 계열사를 제외했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17년 10월 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현재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3
경남에너지 매각을 위해 이달 3일 실시된 본입찰에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이하 맥쿼리PE) 등 2~3곳이 참여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경남에너지 매각자 측과 주관사 JP모건은 본입찰에 참여한 곳의 제안서를 검토한 뒤 이번주 말이나 다음주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이 유력하다.
우선협상대상자에는 맥쿼리PE 선정될 것이 유력한 가운
경남지역 도시가스 공급 사업자인 경남에너지의 본입찰이 임박한 가운데 경남에너지의 주요 경영진인 정연욱 회장이 돌연 사임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경남에너지 매각주관사인 JP모건은 다음달 3일 본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본입찰에는 지난달 선정된 6곳의 인수 적격 후보 중 일부 기관은 참여하지 않
경남에너지 매각이 인수자 재무실사가 마무리 단계인 가운데 경남지역 지역 지자체들이 외국계 사모펀드(PE)들이 인수 주체가 되서는 안된다며 강하게 반발해 주목된다. 이 달 초부터 경남에너지 인수 후보 숏 리스트 6곳인 충남도시가스, 이큐파트너스, 맥쿼리PE, 싱가포르계 케펠인프라펀드, 호주계 프로스타, 미국계 사모펀드 등이 예비실사를 벌이고 있다.
23일
경남에너지 인수의 1차 관문인 예비입찰을 통과한 후보군 6곳이 이번 주부터 예비실사에 돌입함에 따라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의 중대형 도시가스 공급회사가 조만간 매물화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경남에너지 매각의 향배에 적지 않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경남에너지 적격 예비 후보인 충남
11월 첫째 주(10월 31일∼11월 4일) 코스피 지수는 최순실 파문 등 잇따른 악재로 전주 대비 37.4포인트(1.82%) 내린 1982.02로 마감했다. 지난 2일에는 미국 대선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1980선까지 붕괴됐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 투자자의 ‘팔자세’는 전주 517억 원에서 3952억 원으로 확대됐고, 개인투자자도 5119억
동원시스템즈는 4일 자회사 합병 관련 보도에 대해 “자회사 테크팩솔루션의 이큐파트너스 잔여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계획은 있으나 이에 대한 방법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또한 회사의 유상증자 및 자회사 동원건설산업을 지주회사 동원엔터프라이즈에 매각하는 방안은 사실과 다르다”고 공시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도약을 꿈 꾸는 한국금융지주가 PEF(사모펀드) 자회사들의 잇단 악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가 최근 실시한 감사에서 자회사로 편입한 PE운용사인 이큐파트너스가 대규모 투자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한국금융지주가 자회사로 편입 한 이큐파트너스는 인프라와 에너지투자에
△삼영엠텍,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위노바, 케어젠 주식 전량 매도
△디지탈옵틱, 홍콩 전자상거래 기업 지분 34.79% 인수
△한글과컴퓨터,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 계약
△하림홀딩스, 중국 현지 자회사 매각
△비츠로시스, 6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KT서브마린, 작년 영업익 61억원… 전년비 42% 감소
△이디, 94억원 규모 베트남 직업기술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