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은 각종 민원을 접수하는 창구인 '국민 제안'의 운용 경과 보고서를 발간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제안은 '실명제, 비공개, 책임답변제'의 원칙 하에 지난해 6월 23일 개통한 국민 소통 시스템이다. 이번 보고서는 1월 12일 발간한 국민제안 보고서 제1호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것이다. 국민제안은 지난해 4분기 중 총
국방부는 18일부터 입대 장정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18일부터 입대하는 모든 장정의 검체를 채취할 것"이라며 "8주간 매주 6300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8주가 지난 후 지역감염 위험도 등을 종합 판단해 진단검사 지속 시행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태원 방문자 무료검사' 소식에…'이태원 간 척'하고 검사받으면 처벌
정부는 지난달 24일과 이달 6일 사이 이태원을 방문했던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11일부터 익명 기반 무료검사를 진행
지난 연휴 기간에 이태원 한 클럽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집단감염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다시 한번 머리에 새겨 코로나19를 극복합시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첫 번째는 영화관, 야구장에서 한 칸 띄어 앉기입니다. 인파가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태원 클럽 출입자 신원 확보, 2000명 이상 경찰 투입된다…나중에 클럽 방문 밝혀지면 벌금
경찰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 출입자들의 신원 파악에 나섭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동작구청이 11일 오후 '코로나19' 36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동작구 36번째 확진자는 사당1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 씨로,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중랑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서북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같이 거주하는 배우자는 12
11일 국내 증시는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진단키트 관련주와 온라인 교육 관련주에서 상한가가 나왔다.
이날 진단키트 판매업체인 진매트릭스는 전 거래일보다 29.61%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강남구청이 10일 '코로나19' 66·67·68·69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강남구 66~69번째 확진자들은 모두 이태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 66번째 확진자는 20세 남성 A 씨, 67번째 확진자는 25세 남성 B 씨, 68번째 확진자는 27세 남성 C 씨, 69번재 확진자는 30세 남성 D 씨다.
A 씨는 5
강북구청은 10일 오후 관내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강북 6번째 확진자는 수유동에 거주하는 28세 남성 A 씨로,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됐으며, 가족 3명은 검체채취 완료 및 자가격리 중에 있다.
강북구청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강북구접촉자는 모두 검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