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시그널’이라는 드라마가 세간의 화제였다. 살인사건을 막고자 했던 간절한 염원이 과거와 현재 간의 연결로 이어져 미제 사건들의 범인을 잡는 내용으로 그 소재 면에서도 많은 화제가 됐다.
이런 드라마 같은 일이 현실에서도 나타나 최근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진범이 16년 만에 무기징역의 처벌을 받았다. 또한 ‘용인 교수 부인 살인사
‘이영돈PD가 간다’가 첫 회부터 2%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1일 방송된 JTBC 탐사 보도 프로그램 ‘이영돈PD가 간다’ 1회가 1.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2%까지 올랐다.
이날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이라고 불리는 이형호군 유괴살
3대 미제 사건
3대 미제 사건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대 미제 사건으로 알려진 것은 화성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 이형호군 유괴살인사건, 대구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 등이다. 모두 영화로 만들어진 실제 사건이고 공소시효도 끝났지만 최근 드라마 제작 소식이 알려지면서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국
지난 1991년 대구에서 발생한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 '아이들...'이 각국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어 화제다.
18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들...'은 베를린 영화제에서 북미·유럽·일본 등에 판매돼 한국 영화중 수출 실적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라이언스게이트 인터내셔널이 북미와 남미,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