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이하 ‘폼페이’)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개봉 2주차 흥행질주를 이어갔다.
‘폼페이’는 26일 하루 동안 8만9529명(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7만4897명.
‘폼페이’는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감독 폴 W. S. 앤더슨,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이하 ‘폼페이’)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폼페이’는 22일 토요일, 하루 동안 18만92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후 첫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7명.
‘폼페이’는 개봉 전부터 ‘
폼페이의 베수비오 화산 폭발이란 역사적 사건을 재탄생 시킨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이하 ‘폼페이’)이 개봉을 앞두고 지난 주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월 20일 개봉을 앞둔 ‘폼페이’는 주말 영화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며 이 같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수입을 맡은 D&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폼페이’는 2014
폼페이 인간화석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감독: 폴 W. S. 앤더슨)이 '인간화석'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재난 영화 사상 최초로 3D로 촬영됐다는 점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폼페이: 최후의 날'은 사상 최대의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도시 폼페이를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재탄생 시킨 재난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