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가 1년 전보다 2만 명 넘게 줄면서 작년 10월 이후 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4년 3월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56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4%(2만6000명) 감소했다. 국내 이동자 수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6개월 만에 감소세
지난달 국내 인구 이동이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고령화 가속화 및 10~30대 등 젊은층 인구 감소 추세 등이 국내 이동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국내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45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6%(7000명) 감소했다.
이는 올해 6월(-0.8%) 이후 3개월 만에
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로 주택 거래가 큰 폭으로 줄면서 국내 인구 이동자 수가 48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해 인구 이동이 장기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인 데다가 인구이동에 영향을 주는 주택매매가 50% 넘게 줄어든 영향이다.
통계청은 30일 발표한 '2022년 국내인구이동통계 결과'에서 지난해 인구 이동자 수는 615만2
10월 국내이동이 1974년 이후 48년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 인구 이동이 장기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인 데다가 인구이동에 영향을 주는 주택매매가 줄어든 영향이다.
통계청은 23일 발표한 '2022년 10월 국내인구이동'에서 10월 이동자 수는 45만6000명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5.5%(8만3000명) 감소했다고
전셋값 등 집값 상승에 서울을 탈출하는 행렬이 5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0년 7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7월 이동자 수는 58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1만9000명) 증가했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는 1만1290명, 강원은 1085명, 충남은 1034명 순으로 순유입이 많았고 서울 5919명,
세종시의 인구이동이 2개월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 등 공급 부족이 주된 배경이다.
통계청은 29일 발표한 ‘6월 국내인구이동’에서 지난달 이동자 수가 60만6947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7.3%, 시도 간 이동자는 32.7%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시도 내 이동
1월 출생아 수가 2만6818명으로 1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1.6%나 급감했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0년 1월 인구동향'을 보면 1월 출생아 수는 2만6818명으로 지난해 1월과 비교해 11.6%(3522명) 줄었다. 1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이고 2018년 9월 13.4% 감소한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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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국 '직위해제'…"정상적 강의 어렵다"
29일 서울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 직위해제를 결정했습니다. 서울대는 조국 전 장관
국내 인구이동률이 197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저출산·고령화 영향으로 인구 이동이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9년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이동자 수는 710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2.6%(19만3000명) 줄었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뜻하는 인구이동률은 13.8%로 1972년(1
지난 수년간 이어졌던 서울의 인구 유출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1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인구는 94명 순유출됐다. 이는 2009년 2월 7663명이 순유입된 이후 10년여 만에 최소치다. 전월인 지난해 12월과 전년 동월인 지난해 1월 순유출 규모는 각각 9604명, 7155명에 달했었다.
반면
지난달 전월세 거래가 크게 늘면서 인구이동자 증가폭이 두 자릿수를 찍었다.
통계청이 23일 발간한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4월 이동자 수는 59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1.6%(6만2000명) 증가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7.3%, 시도 간 이동자는 32.7%를 각각 차지했다. 전년 동월대비 시도 내 이동자는 12.8%
올해 들어 이사를 가는 사람이 1년 전보다 늘고 있다. 부동산 과열이 상대적으로 완화하면서 주택매매와 전월세 거래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25일 발간한 ‘2018년 3월 국내인구이동’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70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대비 5.1%(3만4000명) 증가한 규모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지난해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4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직장과 결혼 등으로 이사가 활발한 청년층이 줄면서 인구이동 감소는 지속되는 추세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인구이동 급감에 박차를 가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7년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동자 수는 715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3.0%(22만4000명) 감소
10월 출생아 수가 지난해보다 10% 넘게 급감했다. 출생아는 9월 3만 명을 턱걸이했다가 다시 2만 명대로 떨어졌다.
결혼은 전년보다 20%나 줄어들었다. 긴 추석 연휴로 혼인신고 가능일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7년 10월 인구동향 및 11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10월 출생아 수는 2만7900명으로 집계됐다.
9월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지난해보다 4만5000명 늘었다. 올해 추석 연휴가 10월에 있었고, 정부의 부동산 8‧2 대책도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17년 9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59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8.3%(4만5000명) 증가한 규모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
통계청은 8월 전국 이동자 수가 62만8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월대비 2.1%(1만4000명) 감소한 규모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7월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6.6%, 시도 간 이동자는 33.4%를 차지했다. 1년 전보다 시도 내 이동자는 2.4%, 시도 간 이동자는 1.7% 각각 줄었다.
국내 인구가 서울은 빠지고 세종과 제주는 유입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7월 이동자 수는 54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0.3%(2000명) 감소했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7.3%, 시도 간 이동자는 32.7%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대비 시도 내 이동자는 0.6% 줄고, 시도 간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가 동월 기준 역대 최소치를 찍었다. 취업과 결혼으로 이사를 주로 하는 청년층 인구가 줄어든 탓이란 분석이다. 이사에 앞서 취업과 결혼 자체도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상의 단면이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국내인구이동에 따르면 5월 이동자 수는 57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9%(1만1000명) 감소했다. 1975년 관련통계 이
통계청은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5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월대비 5.7%(3만2000명) 감소한 규모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6%, 시도 간 이동자는 33.4%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대비 시도 내 이동자는 6.6% 감소하고 시도 간 이동자는 3.9% 감소한 수치다. 인구이동률(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은
2월 출생아 수가 3만6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기준으로 역대 최저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3만600명으로 작년 2월보다 12.3% 감소했다. 작년 12월 2만7200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나타낸 이후 올해 1월에 3만5100명으로 깜짝 증가했으나 한달만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