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지난 7일 인터넷신문위원회 임시총회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광고주협회, 인터넷기업협회가 가나다 순으로 3년 단임 위원장을 맡는 임기제를 통과한데 대해 우려했다.
기협은 18일 성명을 통해 "건강한 다수의 인터넷 언론사들이 광고주와 포털기업에 예속될 수 있는 현실에 우려를 표한다"며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한다"고 발표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인신위)가 자율심의 참여 서약 매체를 대상으로 '열린 보도원칙' 표기 권장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호에 적극적 대응해 이용자와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이용자의 권리 침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또 열린 보도원칙 표기를 통해 이용자의 권리 침해에 능동적, 선제적으로 대응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가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온 소식지를 새 단장했다. 이전 소식지였던 ‘자율규제리포트’ 제호를 ‘인터넷신문과 윤리’로 바꾸고 새 소식과 이슈 등을 담는다.
27일 인신위에 따르면 제호를 바꾼 소식지 ‘인터넷신문과 윤리’는 심의 현황과 주요사례, 인터넷신문 관련 소식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1월 호에는 페이스북에서 유통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청소년 유해광고 금지 조항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한 '인터넷신문광고 자율규약 시행세칙'(이하 시행세칙) 개정안을 발표하고, 올해 자율심의부터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정된 시행세칙에는 우선 청소년 유해광고 금지 조항이 신설됐다. △성적 호기심이나 충동을 자극 △폭력 행위와 약물 남용 자극 또는 미화 △도
온라인신문의 선정성과 부당한 반복전송 사례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사와 광고의 미구분, 과장 광고 등은 상대적으로 증가했다.
1일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2016년 1분기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활동 결과 기사의 선정성과 부당한 반복 전송(이하 어뷰징), 선정성 광고의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