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신규사업 6개사·친환경차 진출 6개사 등 15개 기업 승인산업부, '선제적 사업재편 활성화 대책' 발표…정책연계 수요발굴·200억 원 지원펀드 조성
정부가 LCD(액정표시장치) 생산 종료를 선언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차세대 QD(퀀텀닷) 디스플레이 산업 진출에 대한 사업재편을 승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제27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자동차 부품 제조ㆍ판매 업체인 인지컨트롤스가 토지와 건물을 처분한다. 올들어 악화된 재무구조가 원인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지컨트롤스는 전날 경기도 시흥시 소재의 토지 및 건물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처분 금액은 148억 원으로, 총 자산 대비 3.24% 규모지만 올 반기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약 222억 원인 점을
인지디스플레이의 인지에이엠티를 흡수합병 안건이 우여곡절 끝에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합병 반대 입장을 고수해 온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으로 최종 합병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인지디스플레이는 31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인지에이엠티와의 합병 안건을 승인했다. 11일 일부 소액주주가 낸 임시주총 금지 가처분 신청이 30일
인지디스플레이는 인지에이엠티를 1 대 5.2285857의 합병비율로 흡수합병 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9월 1일이며 신주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1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자원을 통합해 신규 사업에 진출하고, 시너지 효과 및 비용 절감을 통한 경영의 효율성 달성 및 규모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라고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기업 뉴지스탁은 인지디스플레이를 20일 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산출한 인지디스플레이의 계량평가점수는 펀더멘탈 93, 모멘텀 79점, 종합 86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뉴지스탁은 단기목표가 2600원과 손절가 22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인지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액은 1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
삼성은 올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된 12명을 ‘2015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8일 오후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수빈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와 가족, 회사 동료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공적상 △기술상 △디자인상 △특
인지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8억2513만원으로 전년 대비 83% 감소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29억1964만원으로 2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90억615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해외사업장의 시장 경기부진으로 매출액이 감소했고, 해외사업장의 거래처 부도로 인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씨티엘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차량용 가시광 무선통신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11시 현재 씨티엘은 전일대비 15원(0.89%) 상승한 170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LED패키지 전문기업 씨티엘(대표 손순종)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차량용 가시광 무선통신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티엘은
올해 들어 라이파이 테마주가 증시를 달구고 있다.
라이파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해 빛에 데이터를 실어나르는 무선통신기술이다. 기존 통신 네트워크 대비 250배 빠르고 비용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차세대 통신기술`로 여겨진다.
`라이파이 테마주` 열풍은 지난해 11월 29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유양디앤유가 라이파이 관련 특허를 취
[루머속살] 최근 에너지솔루션이 지분 100%를 인수한 프롬투정보통신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국가 연구 개발자금을 받아 가시광무선통신 모듈에 성공했다. 현재는 응용제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시광무선통신이란 백열전구나 형광등과 같은 조명이 디지털 반도체에 의한 LED조명으로 교체되는 시스템를 이용해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LED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