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인천시(안) 확정 촉구 결의안’이 인천시 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인천광역시의회는 김명주(민·서구6)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시 의원 40명 전원이 동의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인천시(안) 확정 촉구 결의안’ 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안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가 발표한 5호선 연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으로 공석이 된 인천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에 이봉락 제1 부의장(73·미추홀구 제3선거구)이 선출됐다.
5일 인천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중 열린 제9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의장 보궐선거에서 이 부의장은 전체 33표 중 21표를 받아 선출됐다. 무효는 12표, 기권은 0표로 집계됐다. 이 부의장의 의장 임기는 이날부터 6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국민들이 전혀 공감하지 않는 극단적인 혐오의 언행을 하는 분은 우리 당에 있을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 사무처 시무식에서 "우리 당은 다양한 생각을 가진 많은 분과 함께 하겠지만, 포용은 최소한의 기강을 전제로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새벽, 제물포역 일대에서 생활 쓰레기 수거와 도로 환경정비로 갑진년 첫 민생 행보를 열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거리를 지나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설 수 있도록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청소하고, 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 시장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공직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
인천광역시의회가 올해도 지역 나눔 문화 분위기 확산과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 활성화에 나섰다.
시의회는 의장접견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024 적십자회비 모금 JUMP 캠페인'에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허식 의장을 비
인천광역시의회는 허식 의장이 '2023도 학교 숲 우수사업지'로 선정된 제물포여자중학교와 지난해 사후 관리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인화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관련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학교 숲 우수사업지’는 신규 조성 분야 4개 학교, 활용·사후 관리 분야 3개 학교 등 전국에서 7개 학교를 산림청이 선정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사후 관리 분야
인천광역시의회가 지역 내 스타트업 지원 정책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섰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 방문해 입주기업 등 인천지역 스타트업의 지원 실태를 파악했다고 24일 밝혔다.
11월 인천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시찰에는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해 이명규 부위원장, 김대중·이순학·박창호 의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인천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경제를 직접 체감하고, 상인 등 지역주민의 민원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12일부터 22일까지 '찾아가는 이동출장소'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출장소는 12일 이명규(국·부평1)·나상길(민·부평4) 부위원장의 부평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청라BRT통합차고지, 강화 장애인콜택시 차고지 등 인천시에서 운영 중인 주요 교통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교통편의 제고를 위한 정책 추진을 관련 기관에 요구했다.
22일 이뤄진 현장 방문에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과 인천교통공사, 시 교통정책과, 강화군 관계자 등이 함께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일 제10대 사장에 송병억 전 감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송 사장은 인천시 서구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행정학과(석사) 등을 졸업하고,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한나라당 인천 서구·강화군(갑) 당협위원장, 인천아시아육상경기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시립 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수도권매립지공사 감사를 지냈다.
또 미래통합당 인천시
더이앤엠(THE E&M)이 참여한 더이앤엠 컨소시엄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의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공모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컨소시엄이 지난해 제출한 사업제안서는 IFEZ 평가위원회에서 사업 신청자, 종합 개발 구상, 전문성 및 관리·운영 계획 분야로 구분해 평가한 결과 공모에 참여한 컨소시엄 중 최고점을 얻
현대건설은 인천 남동구에서 백운1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다음 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 84㎡ 48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규제 해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인천은 남동구를 포함한 8곳이 지난
서울 아파트값 9년만에 최대 낙폭수도권·세종·부산도 내림세 가팔라전국 곳곳 "규제 풀어달라" 목소리추경호 "규제지역 추가 해제 추진"주정심 언제쯤 다시 열릴지 '관심'
전국 아파트값 내림세가 확산하면서 규제지역 해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 낙폭은 9년 1개월, 수도권 기준 10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부동산 시장은 대세 하
경찰을 비하하는 글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려 논란이 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인천경찰 직장협의회 회장단 6명은 4일 인천시의회에서 허 의장과 만나 그가 지난달 27일 게시한 경찰 비하 글에 대해 항의했다.
허 의장은 “이번에 올린 글은 정말 생각이 없었다. 진심으로 사과하겠다. 경찰을 비하하거나 명예를 훼손할 의도는 없
인천지역 경찰관들이 일선 경찰을 비하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고소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천 경찰 직장협의회는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허 의장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허 의장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경찰관과 관련해 “지금 당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광역단체장은 물론 ‘풀뿌리’에 해당하는 지방의회 권력도 손에 쥐었다.
17개 시도에서 전체 779명을 선출한 광역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491곳, 민주당은 280곳에서 승리했다. 특히 서울시의회는 전체 110석 가운데 민주당이 4년 전 102석을 차지해 승리한 결과가 뒤집혔다.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지역구 70석,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 '스펙쌓기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에 대해 사과할 뜻이 없다는 뜻도 밝혔다. 본인 소유 건물의 불법 증축이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의 카카오톡 대화 등 다른 논란에는 자세를 낮췄다.
반면, 일명 '검수완박(검찰수사권 박탈)'과 관련한 한 후보자의 모두발언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불거진 '자녀 스펙쌓기 의혹'을 두고 "입시에 사용되지 않았고 그럴 계획도 없다"는 기존 해명을 반복했다. 조국 수사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없느냐는 질문에도 선을 그었다.
한 후보자는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각종 의혹을 해명했다. 이날 오후 이어진 청문회에서 자녀 스펙쌓기 의혹을 수사해야 한다는 더
지난 대선에서 낙선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6월 국회의원 보궐 선거 출마 시점이 임박했다. 당내에선 인천 계양구을을 추천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성남 분당구갑에 나서라며 도발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 고문의 계양을 보선 출마를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인천 군수·구청장·광역의원 선거에 나서는 민주당 후보들은 4일 인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
경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를 받는 전직 인천시의회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경찰청 부동산 투기 사범 특별수사대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전 인천시 의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2017년 8월 7일 인천시 서구 백석동 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