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0년 4월 1일 2단계 숫자도메인 일반등록 개시에 앞서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숫자 상표권자를 대상으로 우선등록 신청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업들이 숫자브랜드를 간편한 인터넷 주소로 활용해 홍보와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2단계 숫자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라인’과 이름이 같은 영문 인터넷 도메인(www.line.co.kr)을 먼저 등록한 사람이 있더라도 네이버가 이를 사용하도록 무상으로 넘겨주는 것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1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1부(김기영 부장판사)는 지난 9일 A씨가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코퍼레이션을 상대로 “도메인 이름 말소 의무가
여야는 14일 최성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의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법조인 출신으로서는 최초의 방통위원장”이라면서 “공정한 법의 잣대를 적용해 온 경험을 토대로 방송통신 정책도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수행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특히 최 내정자는 특허법원 수석부장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와 함께 ‘제10회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 세미나’를 25일 오후 1시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도메인이름 분쟁조정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 도메인이름 분쟁조정제도의 쟁점을 논의하고 신규 일반최상위도메인(New gTLD) 서비스 개시에 따른 파급효과와 대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인터넷주소 등록ㆍ사용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업무를 수행하게 될 ‘제3기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3기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를 향후 3년간 이끌어갈 위원장은 조앤파트너스 조태연 변호사가 맡게 됐으며 고려대 이대희 교수, 남호현 변리사, 최성준 수석부장판사 등 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