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3종을 추가 개발하고 동탄에 자체 GMP 생산 시설 구축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자체 생산으로 생산성 강화에 나섰겠다는 계획이다.
랩지노믹스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3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키트와 타액 자가진단키트, COVID-19와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여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폴란드 기업인 핸드프로드(Handprod)와 1100만달러 규모의 혈당측정기 및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계약을, 그리고 스위스 기업인 메디시스(Medysis)와 800만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콤보진단키트, 코로나19 형광면역 항원진단키트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 계약을 합친 이번
GC녹십자엠에스가 현장진단(POCT·Point of Care Testing) 제품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까지 유럽시장을 공략한다.
GC녹십자엠에스는 폴란드 기업 핸드프로드(Handprod)와 1100만 달러 규모의 혈당측정기 및 당화혈색소 측정시스템, 스위스 기업 메디시스(Medysis)와 80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콤보진단키트, 코로
앤디포스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를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키트 'ND COVID-19 & Flu Combo Kit'가 유럽 체외진단시약(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유럽 CE인증을 획득한 코로나19·인플루엔자 콤보 진단키트는 분자진단(PCR)과 동일한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법(Real-time, RT-PC
진단키트ㆍ손 소독제 등 K-방역 물품의 올해 상반기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중소기업 수출 부진이 K-방역으로 상쇄된 셈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2일 ‘2020년 상반기 및 2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을 발표했다.
수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액
GC녹십자엠에스가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 5억2000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 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5억9200만 원으로 15.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억1900만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이는 중단사업(혈액백) 손익이 반영된 수치다.
GC녹십자엠에스는 액체생체검사 암 진단 기업 진캐스트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시약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엠에스는 상업화와 생산, 판매를, 진캐스트는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등 전 부문에서 상호 협력한다. GC녹십자엠에스와 진캐스트는 각각 인플루엔자 진단키트와 결핵·비결핵 항상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가 지난 27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멀티 인플루엔자 진단 키트를 통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기술이다. 사람의 가래나 인후분비물 등을 채취해 진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는 30일 R&D센터 개소 기념행사를 열고, 새로운 사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R&D센터는 2015년 5월 착공해 2016년 8월에 완공했다. 연면적 3640만㎡로 지상 8층, 지하 3층으로 지어졌다.
웰스바이오의 사옥은 서울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산업단지인 마곡지구에 입주해 제품 연구개발을
지식경제부는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를 통해 지원하는 전문클러스터 사업이 기대이상의 성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6일 밝혔다.
전문클러스터 사업은 대덕특구육성사업 중 대표적인 사업으로 특구의 첨단 연구성과물을 시장 중심형 산업기술개발을 위해 산·학·연이 연계하여 신성장동력산업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07년 시작해 지난달 30일에 종료된 맞춤
LG생명과학이 신종플루 진단시 음성판정이 나올수 있는 오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종 인플루엔자 실시간 유전자 증폭 분석 키트’를 개발해 전국 병원 및 임상검사센터에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분석 키트는 이번에 개발된 분석 키트(특허출원: 제10-2009-0086160호)는 전국 11개 대학병원 및 임상검사센터에서 성능 확인을 위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신속항원 검사키트(진단키트)’가 이번 신종플루 감염을 진단하는 키트로 남용되고 있어 이의 올바른 사용을 당부했다.
식약청은 이미 허가된 진단키트는 기존의 계절 인플루엔자 자료만을 근거로 허가됐으며, 이번 신종플루를 대상으로 한 시험자료가 제출되지 않아 신종플루 진단에 대한 유효성(민감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