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 '토리'가 초복을 맞아 17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개식용 반대 및 입양 독려' 집회에 등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물권 단체인 '케어'가 토리를 해당 집회에 참석시킬 수 있겠냐고 청와대에 요청했고, 청와대 부속실은 이를 수락했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의 딸인 다혜 씨가 토리를 집회 현장에 데려다줬다.
케어는 지
불황 속 소비자와의 밀착 스킨십을 통해 업계 내 입지를 다지려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특히 그동안 집중했던 SNS 마케팅을 넘어 최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해 소비자와 함께하는 공간과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드페이스는 최근 SNS 채널 운영을 강화하며 소비자와의 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씨엠지코리아, 두런두런과 함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이승은·허헌선의 인형전시회 ‘엄마 어렸을 적엔…’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당 전시회는 1960~70년대 가난했지만 열심히 살았던 부모들의 이야기를 헝겊인형과 배경소품으로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지난 1996
프랑스 테마 마을 쁘띠프랑스가 개원 2주년을 맞아 31일까지 '프랑스 문화 페스티벌'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쁘띠프랑스는 프랑스 문화원과 공동으로 극영화 7편, 다큐멘터리 2편, 애니메이션 3편을 상영하는 제 1회 프랑스 영화 축제를 개최한다. 총 12편의 영화가 쁘띠프랑스 내 세 개 극장에서 게릴라 식으로 방영되며 쁘띠프랑스 입장객은 무료로
손오공은 오는 24일부터 12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인형축제인 '2009 서울인형전시회'에 참가해 전통인형 '연지'를 비롯해 패션돌 '브라이스' 인형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손오공이 선보이는 브라이스와 연지는 매니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형들 중 하나다. 브라이스는 가녀린 몸체에 비정상적으로 큰 얼굴과 눈을 갖고 있어 독특하고 새
과자를 주제로 한 닥종이 인형 전시회가 열려 어른과 아이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내년 2월까지 '제 2회 크라운-해태제과 닥종이 공모대전' 입상작으로 서울을 비롯해 전국 7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닥나무 껍질로 만든 닥종이인형은 그 특유의 질감과 다양한 캐릭터가 표현하는 해학과 익살이 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