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는 27일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2024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됐다고 28일 밝혔다.
특별 부문인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 '2024년 일·가정 양립 제도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출산·육아기에 활용할 수 있는 육아지원제도와 다양한 유연 근무 활용사례를 발굴·공유해 일하는 부모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가정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저출산 문제를 주제로 한 연구의 관점이 ‘사회’에서 ‘개인’으로 옮겨간 건 최근이다. 사회 관점의 연구는 주로 수도권 쏠림에 기인한 취업난과 주거난, 보육시설 부족 등 구조적 문제에 집중한다. 반면, 개인 관점의 연구는 결혼·출산 장애요인, 특히 결혼·출산 기회비용에 집중한다. 저출산의 배경은 사회와 개인 모두에 있다. 따라서 개인에 집중한 연구가 느는
최근 시간제 일자리의 질이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시간만 짧을 뿐 근로계약 기간의 정함이 없는 ‘시간제 정규직’ 비율이 최근 2년간 10%포인트(P) 가까이 축소됐다.
3일 통계청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발표된 ‘2019년 8월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서 중복집계를 배제한 시간제 근로자는 125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ADT캡스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구성원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행하며,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ADT캡스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구성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ADT Korea 청소년 힐링 캠프’ 를 충청남도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
“일하기 좋은 회사란 직원이 일하기 편한 회사를 넘어 함께 성장하기 좋은 회사를 의미합니다. 제도나 정책도 잘 만들어야 하지만, 리더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의 노력이 필요하죠. 저희 회사는 여성 임직원 비율이 50%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이젠 성별과 상관없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커리어를 개발하면서 보다 행복하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한국사회학회와 함께 2017년 여성가족패널 학술심포지움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성가족패널조사를 활용한 연구결과물을 공유하고, 연구자ㆍ패널 전문가들과 함께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여성가족패널조사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고용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세차례 선정
2014년 여성기구 ‘우먼스 네트워크’ 발족
‘나눔·배움·멘토’ 3가지 콘셉트 프로그램
시니어·주니어 직원 고민 공유 해법 찾아
DHL코리아는 세계적인 물류서비스 기업으로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국법인은 1977년 설립, 국내 최초로 국제 특송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여성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경력단절의 유혹을 떨치고 끊임없이 조직에서 성장하려면 스스로 배움의 열망과 역량개발의 의지가 있어야 하죠. 성장의 기회가 왔을 때 움켜쥘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전문성을 키워야 합니다.”
최숙아 르노삼성 재무본부 전무는 여성이 조직에서 적극적으로 자기 성장의 기회를 만들고, 그 기회가 왔을 때 스스로 증명해낼
“우수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은 우리나라 성장에 매우 중요한 인적 자원이다. 4차 산업혁명은 감성이 우선하는 시대다. 여성과학기술인들의 아이디어가 접목되지 않으면 혁명에서 선점할 수 없다. 여성 인력 확보와 역할 증대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박세문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은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연구에 임하면서, 시대적 변화의
우리나라 남성과 여성의 소득 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등. 남성의 임금이 여성보다 36.6%나 많다. OECD 평균 격차(15.3%)의 2배가 넘게 차이난다.
“그래서 저는 여성들에게 가능한 전문직을 가지라고 얘기합니다. 자격증이 있으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비용이 현저히 줄죠. 적어도 당장 같은 분야에서만큼이라도 차
보건복지부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7개 기업과 '아이좋아 둘이좋아'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매일유업,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앤컴퍼니, 아벤트코리아, 아이코닉스, 일동후디스 등 7개 기업이 참여한다. 각 기업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복지부와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공모전인 ‘마음을 더하세요! 아이디어를 더하세요!’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미혼남녀, 기혼 전업주부, 워킹맘 등 정책 수혜자별로 필요한 정책을 파악,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진행되고 저출산 극복을 주제로 만혼·
새 정부 들어 공공기관의 여성임원 비율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 현 정부의 핵심 공약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여성인력에 대한 활용과 개발은 피할 수 없는 과제다. 이에 정부와 기업에서도 여성 관리나 임원을 양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2회씩 여성의 고위직 진출과 네트워크 구축을
한국감정원은 지난 11일 킨텍스에서 열린 ‘제2회 인구의 날’ 행사에서 일·가정 균형 및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은 ‘인구의 날’은 인구 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경제·사회적 악영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저출산·고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에 제정된
서울시는 ‘일·가정 균형 서울CEO포럼’을 29일 11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포럼은 저출산 시대 기업의 역할로 일·가정 균형 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의 공동사업 의미를 가진다.
이날 포럼엔 ‘일·가정 균형 서울CEO포럼 회장단’인 우리은행 등 5개 기업을 포함해 교보문고, 우리카드, 오리온, 매일유
보건복지부는 대통령 소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를 10일 오후 2시 롯데호텔에서 개최하고 출산·육아 지원 대책 수립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운영위원 위촉을 통한 ‘운영위 운영방안 및 분과위원회 구성’을 논의하고 ‘범정부 출산·육아지원 대책 수립 방안’에 대한 보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 송기진 광주은행장에 사회공헌 활동을 응원한다는 축전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광주은행은 ‘다양한 모습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KJB광주은행의 모습이 아름답다. 언제나 응원 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축전이 임채민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전달됐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8월 ‘아이낳
광주은행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회 인구의 날 기념 ‘일-가정 균형 국민추천 경진대회’ 에서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11일 열린 제1회 인구의 날 기념 ‘일-가정 균형 국민추천 경진대회’는 보건복지부가 저출산문제 해소를 위해 일-가정 균형과 관련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포상하는 자리로 이번 수상기관 선정은 지난 4월부터 5월 25일까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인구부족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인구의 날 행사가 열렸다.
11일 보건복지부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회 인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구의 날은 인구 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경제·사회적 악영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저출산·고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작년 8월에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