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이 2021년 개점 이후 최대 규모의 상품개발(MD) 개편을 통해 대대적으로 변신한다. 온라인 브랜드 뿐만 아니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다수 입점시켜 명실상부한 ‘영앤럭셔리’ 백화점 위상을 탄탄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피어오브갓, 꼼데가르송 등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40여 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명품을 선호하는 남성을 거냥해 패션 브랜드에서 럭셔리 상품군을 강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MAN ON THE BOON)이 이탈리아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일레븐티(Eleventy)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2006년 론칭한 ‘일레븐티’는 모든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생산하는 남성 럭셔리
롯데ㆍ신세계ㆍ현대백화점 등 백화점이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올해 이른 폭염으로 휴가철이 빨라진 가운데 예년보다 세일 참가 품목과 물량을 대폭 늘리고, 고급 리조트 숙박권부터 휴가 지원금, 신형 자동차 등 다양한 경품을 내세워 ‘휴가 특수’를 누릴지 주목된다.
25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여름
캐주얼 시크(Casual-Chic)’를 모티브로 하는 이태리 브랜드 일레븐티(ELEVENTY)가 이번 2014S/S 시즌 아이템면서 이태리 특유의 멋스러움과 심플함은 담은 비즈니스 재킷을 선보인다.
이 재킷은 최고의 경량감을 자랑하는 스트레치 울 소재로 전개돼 쉽게 구겨지지 않아 여행용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더불어 팔꿈치의 패치는 활동성을 더하여 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활약중인 전지현의 두 남자, 김수현과 박해진의 브이라인 대결이 화제다.
칼날에 베일 듯한 날렵한 턱선으로 여심을 베어버릴 듯한 두 남자의 브이라인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외모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그루밍족 남성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 목을
주요 해외패션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주요 해외패션 브랜드의 2013년 가을·겨울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하는 ‘해외패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새 단장한 무역센터점과 압구정본점의 하이엔드 편집숍 ‘무이’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한섬’키우기에 돌입했다. 그룹 총수에 오른 후 지난 수년간 공들여 성사시킨 첫 인수·합병(M&A) 작품인 한섬의 지속적인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서다.
5일 현대백화점그룹,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그룹의 패션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변함없는 의지를 보이며 한섬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
현대백화점이 ‘심기일전’하고 있다. 지난해 한섬 인수 후 해외 브랜드 재계약을 이루지 못해 고전을 면치 못한 현대가 공격적인 수입 브랜드 유치에 나섰다.
현대는 이탈리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토털 브랜드 ‘일레븐티’의 독점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본격 전개한다. ‘일레븐티’는 2007년 론칭된 신생 브랜드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이 남성 고객들의 매출이 증가되면서 남성복 등 을 위주로 남성 매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2일 6층 남성복 매장에 330㎡(100평) 규모의 ‘신세계 멘즈 컬렉션’을 열고, 수트는 물론 스포티 캐주얼, 골프웨어 등 해외명품급 브랜드 20여개로 구성된 편집매장을 선보인다.
클래식 라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