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옥(오리사옥)에서 결혼을 한 첫 일반인 커플이 나왔다.
25일 LH에 따르면 2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LH오리사옥에서 예식공간 개방 후 첫 번째 일반인 결혼식이 열렸다. 이는 지난해 11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보유 시설 및 장비 개방 활성화 방안에 따라 LH는 임직원 대상으로 운영하던 진주 본사와 경기남부지
배우 정겨운(31)이 결혼한다.
정겨운은 최근 드라마 촬영을 끝낸 후 양가 상견례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내년
4월 5일 예정이다.
30일 일부 언론 매체에 따르면 정겨운은 내년 4월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정겨운은 2년 7개월 동안 예비 신부와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 2011년 8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