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직접 ‘V컬러링’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T팩토리’와 ‘KT애드샵플러스’에 체험존을 구축해 서비스를 방문 체험하거나, V컬러링 콘텐츠를 설정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V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용이 불편해 일반폰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지난 2012년 공개한 ‘와인 샤베트’ 이후 4년 만에 일반폰을 국내 출시한다.
LG전자는 10만 원대 폴더형 3G 일반폰(피처폰) ‘LG 와인 3G’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LG 와인 3G 는 KT전용폰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문자 등을 쉽고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
이동통신사 고객들이 지난 2년 6개월 동안 사용하지 못해 날린 마일리지가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3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이동통신 가입고객 마일리지 적립 및 이용, 소멸내역’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 7월까지 소멸된 이동통신 고객 마일리지가
삼성전자가 내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프리미엄’과 ‘초저가’의 투트랙 전략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초 ‘갤럭시S6’, ‘삼성 Z1’를 통해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아시아의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올해 3분기 인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저가 타이젠폰을 인도에 출시하며 또 다른 승부수를 띄웠다.
1일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인도 시장 스마트폰 점유율 24%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또 시장조사기관 Gfk는 3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 33%로, 2위 마이크로맥스와의 격차
SK텔레콤이 18일부터 2G·3G 기종에 대해 요금제와 관계없이 지원금 8만원을 제공키로 했다.
해당 단말기는 삼성전자의 미니멀 폴더, 와이즈 2(2G·3G), 마스터 3G, 마스터 듀얼(2G)를 비롯해 LG전자의 와인 샤베트, 와인폰4 등 모두 8개 기종이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달 31일 일반폰 데이터 요율을 콘텐츠 유형에 관계없이 0.5K
SK텔레콤이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해 약정할인 반환금을 폐지하는 등 새로운 고객혜택 강화방안을 내놓았다.
SK텔레콤은 13일 △T가족 포인트 도입 △약정할인 반환금 폐지 △2G·3G 일반폰 최저 지원금 보장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제도를 발표했다.
T가족 포인트는 가족형 결합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매월 포인트를 최소3000원에서 최대 2만5000원을
‘우리나라 휴대폰 값, 세계 1위’
‘세계 평균 휴대폰 가격 순위’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분노한 소비자들이 단말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를 상대로 사기죄로 검찰에 고발 하는가하면, 왜곡된 휴대폰 정책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타도 이어지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문병호·이개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12일 세계 IT전문 시장조사 업체인 가트
우리나라의 지난해 휴대전화 단말기 공급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국 중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에 대해 국내 제조사들은 현실과 기준을 무시한 일방적 주장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13일 한 이동통신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경우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반폰보다 오히려 고가인 프리미엄폰 비중이 높기 때문에 평균 공급가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시장 구조
우리나라의 지난해 휴대전화단말기 공급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국 중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문병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2013 OECD 주요국의 휴대전화 단말기 공급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일반폰 공급가는 230.56달러로 OECD 회원국 가운
이동통신 3사 내부에서 팬택 출자전환에 부정적인 기류가 흐르면서, 팬택이 법정관리에 들어갈 위기에 처했다. 산업은행 등 팬택 채권단은 이통사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출자전환에 대한 최종 결정을 8일로 연기하고 전방위 설득에 나선 상태다.
4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예정됐던 이통 3사의 팬택 출자전환 여부 결정이 오는 8일로 연기됐다. 이통3사가 팬택의
4일로 예정됐던 이동통신 3사의 팬택 출자전환이 오는 8일로 연기됐다. 이통3사가 팬택의 출자전환에 대해 이렇다할 제스처를 취하지 않자 팬택 채권단이 공문을 보내 연기토록 한 것.
3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팬택 채권단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출자전환 결정 시점을 8일로 연기하겠다고 공문을 보냈다.
이통사 한 관계자는 “이통사 입장에선 출자
SK텔레콤이 저가폰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영업재개 이틀 만에 전체 가입자중 44%가 저가폰을 구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는 22일부터 갤럭시S4 등 추가 4종의 단말기 출고가를 인하하며 이른바 ‘저가폰 특수’를 이어갈 방침이다.
여기에 이틀만에 5만명이 가입한 결합 요금제인 ‘착한 가족할인’을 통한 요금할인도 병행, 통신비 인하를 이끌 계
SK텔레콤이 업계 최대인 총 11종의 휴대폰 출고가를 인하한다. 영업재개와 동시에 저가폰 전략으로 가입자 선점에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영업재개 시점인 20일부터 6종, 20일 이후 추가 5종 등 총 11개 모델의 휴대폰 출고가를 인하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피처폰(일반폰) 1종을 포함해 중저가 보급형 7종, 고급형 4종의
CJ헬로비전은 하루에 5분, 월 150분 음성통화를 하면 기본료를 면제해 주는 '완전할인' 요금제를 이달 3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용요율은 음성통화는 초당 1.8원, 문자는 건당 20원, 데이터는 1메가바이트(MB)당 51.2원이다.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가 버튼을 잘못 눌러 데이터 요금이 청구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도록 10MB의 데이
이동통신 3사의 비싼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알뜰폰으로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 소비자들은 과거 알뜰폰은 품질이 떨어지고 구형 단말기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변했다. 통신비 인하를 위해 알뜰폰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 덕에 알뜰폰은 지난해 약 250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이는 전체 이동통신 시장의 4.5% 수준이다.
올해 알뜰폰
알뜰폰은 정말 안녕한 것일까?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에 유통망 확대까지 가세해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알뜰폰 가입자가 250만명을 돌파했다. 현 추세라면 올해 500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126만명이었던 알뜰폰 가입자수는 지난해 248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최신 단말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가입자는 계속 늘 것으
KT는 14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개최된 ‘미국그래픽아트협회 디자인 어워즈, AIGA (Re)design Award’에 출품한 ‘올레 그린폰 패키지’ 디자인이 ‘프로페셔널 프로젝트’ 부분에서 최종 우승 했다고 17일 밝혔다.
2009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AIGA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평가를 비롯해 지속 가능성 및 작품이 가지는
삼성전자가 중장년층을 겨냥해 국내 최초로 폴더형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듀얼 터치 디스플레이에 키패드가 탑재된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 골든(SHV-E400)’을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골든’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폰 외부와 내부에 93.3mm(3.7인치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다.
SK텔레콤이 1일부터 ‘T멤버십’카드를 플라스틱 카드에서 모바일 카드로 전면 교체 한다.
모바일 멤버십 카드는 신규 가입자부터 발급하며 ‘T멤버십’ ‘모바일 T월드’ 앱을 통해 ‘T멤버십 모바일 에코 카드’를 내려 받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일반폰 이용자들에게는 기존 플라스틱 카드를 발급한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모바일 멤버십 카드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