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혼다 미국 연방 하원의원(72ㆍ민주ㆍ캘리포니아)이 10일(현지시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8선 성공 응원’ 메시지에 눈물을 보였다.
미국 의회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일본계 3세 혼다 의원이 시카고 한인사회가 마련한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묵념으로 시작됐고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오바마 위안부 결의안
동시에 오바마 위안부 결의안 서명을 이끌어낸 일본계 마이크 혼다 의원의 기지가 뒷받침 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일본 정부의 '위안부 결의안' 준수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2014년도 통합세출법안에 정식 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의회가 위안부 문제를 인권 문제로 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