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일산화력본부가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2020년 녹색기업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녹색기업 지정 제도는 자율적 환경관리 체제를 구축하고 환경정책 이행 및 관리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환경부는 매년 전국 8개 협의회 소속 130개 녹색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전반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가장 우수
한국동서발전은 16일 본사에서 ‘2020년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집단으로서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원가 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등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한 우수분임조를 포상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 사업소에서 활동 중인 111개 분임조 가운
한국동서발전은 자사가 정한 '청렴집중강조' 기간 동안(8월 5일~9월 13일) 전 임직원의 청렴한 하루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우선 오전 9시에는 청렴 담당자들이 사무실을 방문해 청렴 문구가 담긴 ‘하루하루청렴쿠키’를 임직원에 직접 나눠주는 ‘청렴한 출근길’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 쿠키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의 ‘나로부터 우리함께,
한국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는 28일 4년 연속 무고장 운전 기록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스터빈 발전기 6기와 증기터빈 발전기 2기로 이뤄진 일산화력본부는 5만9152시간 동안 운전하면서 한 번도 불시 정지하지 않았다. 1453번 기동정지를 하면서도 실패 없이 기동을 재개하는 데 성공했다.
동서발전은 2015년 가스터빈 2호기 고
한국동서발전이 올해 초미세먼지를 2015년 대비 26% 줄인다.
동서발전은 18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경영진과 본사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린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경영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올해 오염물질배출량과 초미세먼지를 2015년
한국동서발전은 4일 경기도 고양 일산화력본부에서 유해 화학물질 누출 방재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훈련은 CCTV 영상분석 장치, 웨어러블 카메라(보디캠), 디지털 무전기(TRS)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진행됐다. 유해물질 검출부터 자위 소방대 출동, 초기대응, 인명구조, 제독까지 방재 현장 전 과정이 스마트기기를 통해 지휘본부에 공유됐다
한국동서발전은 여름철 전력피크에도 발전설비가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1일부터 회사 경영진들이 전 사업소를 순회하며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장점검은 10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2일 일산화력을 방문해 폭염에 따른 전력피크 대비 현황 및 비상체계를 점검한 후 교대근무 직원들을 만나 근무자들의 노고
한국동서발전은 17일 오후 일산화력본부 대강당에서 연료전지 4단계(5.28㎿)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벽산엔지니어링 및 두산퓨얼셀 등 업계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연간 가동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