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은 한국환경공단을 상대로 인천지방법원에 제기한 '3개월 입찰 참가자격 제한처분 취소소송'에서 1심 승소 후 해당 판결이 확정됐다고 3일 공시했다. 한국환경공단이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4월 한국환경공단의 국내 공공기관 입찰참가자격제한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18.37%에 해당하는 거래가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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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오토모티브, 현대·기아차와 206억 규모 부품 공급계약
△자연과환경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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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엔지니어링, 中 업체와 37억 규모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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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 비보존 주식 20억 규모 취
한전KPS가 ‘공공기관 6개월 입찰제한’ 처분이 부당하다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9일 대구지방법원 행정1부(권순형 부장판사)에 따르면 한전KPS(대표 최외근)가 한국수력원자력(대표 조석)을 상대로 “공공기관 입찰제한 6개월 처분은 부당하다”며 낸 ‘입찰제한 처분 취소’ 1심 선고공판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이 삼성테크윈에 대해 내려진 입찰 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삼성테크윈이 방위사업청과 납품계약을 체결하면서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의 문서를 증빙자료로 제출했지만, 계약이행에 큰 영향이 없는 부분인 만큼 입찰 참가자격 제한 처분은 가혹하다는 취지다.
대법원 제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삼성테크윈이 방사청을 상대로 낸 '입찰 참가
도화엔지니어링은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서울시 입찰 참가자격 제한처분 취소소송에서 승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입찰 제한 집행정지 결정으로 입찰참가자격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도화엔지니어링에 대해 계약서에 정한 조건위반 및 참여기술자를 임의변경하거나 용역을 불법하도급하고 타당성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