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코에너지 임원이 여승무원에게 폭행을 가한 사건이 밝혀지면서 해당기업의 윤리의식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이 거세다.
포스코 에너지는 지난 2011년10월 부터 직원들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겠다며 윤리 강화 제도를 만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포스코는 직원들의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모바일을 이용한 비윤리 신고 시스템인 '포스코 신문고'를 개설해
여승무원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임원의 소속기업이 해명자료를 통해 사과했지만 네티즌들의 분노는 가라 앉지 않고 있다.
해당 대기업이 사과의 말과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승무원을 폭행한 임원의 행동을 두둔하는 발언도 함께 내놓은 탓이다.
해당 대기업은 21일 오후 발표한 해명자료에서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한 뒤 "
맥주 뚜껑을 이용해 만든 욕실 바닥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맥주 뚜껑 바닥 욕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촬영한 사진에서 욕실 바닥은 각종 맥주병의 뚜껑을 바닥재로 재활용한 것이다.
다양한 색의 병뚜껑이 화려한 느낌을 주고 있다.
맥주 뚜껑 바닥 욕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몇 병을 마신 걸까?" "맥주병 뚜껑이 저렇게 쓰일 수
공대생들의 흔한 잉여력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대생의 흔한 잉여력’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으로 만든 피라미드가 학교의 도서관 앞에 세워져 있다. 실제 사람이 들어갈 만한 큰 크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피라미드 입구 명패에는 이승철 파라오 그림과 함께 ‘어서 와. 피라미드는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이라는 제목으로 스마트폰 앱을 캡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은 가격이 1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잉여력과 부, 재력을 인증해 보세요'라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