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젠, 유한양행과 면역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
프로젠과 유한양행은 면역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7월 포괄적 연구개발 협력 계약에 따라 체결되는 두 번째 과제다. 양사는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 최적화해 경쟁력 있는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로젠의 플랫폼 기
18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네이처셀 #카카오 #이연제약 #진원생명과학 등이다.
삼성전자는 외국인과 기관의 연이은 매도세에 주가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0.62%(5000원) 빠진 7만9600원을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전날 3043억 원 순매수하며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간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일 국내 증시(코스피ㆍ코스닥)에서 네이처셀, 서울리거, 이연제약, 흥국화재2우B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엘앤케이바이오 등 1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네이처셀은 관계사인 알바이오가 개발 중인 자가 지방줄기세포 이용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조인트스템)가 국내 3상 임상시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임상시험에서
네이처셀의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한 미국 임상시험이 본격 시작된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2b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식품의약국(FDA)의 의견에 따라 최종 수정 계획을 제출한 지 30일이 경과됐다”며 “FDA로부터 보류 의견이 없어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연세사랑병원이 지난 7일 개원 17주년을 맞이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2003년 최초 개원한 이래로 국내 관절·척추 환자의 치료를 위해 노력해온 관절전문병원이다.
20여 명의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을 보유한 연세사랑병원은 대학병원 시스템인 무릎관절센터, 어깨ㆍ상지관절센터, 척추센터, 족부센터 등 특성화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확한 진단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동구바이오제약(동구바이오)이 ‘토털 헬스케어’ 리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피부비뇨기과 전문 제약회사에 안주하지 않고 차별화된 제품과 오픈 컬래버레이션(협력)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과 ‘미래 성장동력’이라는 양대축을 견고하게 다져나가기 위해서다.
18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구바이오 본사에서 만난
네이처셀은 라정찬 박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항암바이러스줄기세포치료제인 ‘바이로스템’이 난치성 유방암 모델 동물실험에서 유효성이 확인됨에 따라 차기 신약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바이로스템은 암 환자의 자가지방줄기세포를 특허기술로 배양해 암세포 억제특성을 갖도록 한 뒤 여기에 홍역백신바이러스를 감염시켜 만드는 항암제다.
대학병원 등 상급 의료기관으로 환자가 몰리는 ‘대학병원 쏠림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관절내시경이나 인공관절 수술 등 고난도 의료기술이 필요한 환자가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대기하다가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환자 개인이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 치료나 수술 인프라 등 관련 내용을 점검하고 적합한 병원을 찾기는 쉽지
연세사랑병원은 ‘근골격계 질환에서의 자가지방 줄기세포치료술’이 일반병원 중에서 유일하게 제한적 의료기술로 고시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제한적 의료기술’은 신의료기술평가 결과 안전성은 확인 되었으나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연구단계의 의료기술 중에서 대체기술이 없는 의료기술을 뜻한다.
의료인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시되는 제한적
네이처셀은 세계최초로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정맥 내 다회 투여를 통한 알츠하이머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는 아스트로스템의 미국 내 상업임상시험이 잘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미국 내 3개 시험기관에서 6명의 환자가 대상자로 확정되었고, 1번 환자는 5차 투여까지 정상적으로 완료되었다. 2번 환자는 1차 투여 완료되었고, 다음달까지는 4번
네이처셀은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이 일본 나고야재생위원회에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재생의료 연구에 대한 승인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처셀 측은 "오는 20일 심사에서 승인을 받게 되면 2주 내로 정식 통보서를 받게 된다. 이후 기술협력 병원에서 후생성에 신청해 늦어도 8월 중에는 정부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네이처셀이 치매 관련 줄기세포 치료제 상업임상에 본격 돌입한다.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알츠하이머병 줄기세포 치료제 ‘아스트로스템’의 미국 임상 시험의 환자 모집을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알츠하이머 치매 미국 1/2상 임상시험은 지난해 11월 24일 미FDA로부터 승인을 받아 올 2월 임상시험 프로토콜에 대한 IRB 승인과 3월 8일 임상시
24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1개,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네이처셀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45원(29.99%) 오른 453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에 등극했다.
네이처셀은 이날 한국에서 제조한 줄기세포로 미국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시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제조한 줄기세포로 미국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치료하는 임상시험이 미국 FDA로부터 공식 승인되었다.
첨단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은 지난 10월 21일에 신청한 아스트로스템의 알츠하이머 치매 상업임상 1,2상 계획이 미국 FDA로부터 23일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스트로스템은 환자 자신의 복부피하조직으로부터 지방을 10g정도 채취하여 순수한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자가 지방줄기세포의 독보적 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PNH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원은 개발에 성공할 경우 이 질환에 대한 기존 치료제인 솔리리스 약값의 25%정도로 공급할 수 있어 획기적인 치료비 절감과 전 세계의 국가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뇌성마비와 절골술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지방줄기세포의 치료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자임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뇌성마비 연구자임상은 생후 36개월에서 만12세까지의 뇌성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정맥 내 1개월 간격으로 5회 반복 투여하는 임상시험으
극심한 통증과 사지절단의 위험에 처한 중증버거병 환자에게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해 다시 주사하는 성체줄기세포치료 성공사례가 발표됐다.
줄기세포 바이오기업 네이처셀과 알바이오 그리고 알재팬이 후원하는 사회복지법인 줄기세포생명재단은 19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중증버거병 줄기세포 성공회견을 개최했다.
이 회견에서는 줄기세포 생명재
네이처셀은 17일 관계사인 일본 줄기세포 기업, 알재팬을 통해 홍콩 소재 '바이오스타 아시아'의 지분을 확보하고 홍콩에 줄기세포 항노화 클리닉 개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9월 오픈을 목표로 홍콩에 개설되는 줄기세포 항노화 클리닉은 이미 위치를 확정하고 의료진 선정에 착수했다.
홍콩 클리닉에서는 일본에서 승인받은 적응증인 퇴행성 관절염, 중증하지
“2년 전 동구제약이라는 사명을 동구바이오제약으로 바꿨다. 우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가지방 줄기세포추출키트를 중심으로 향후 바이오 분야에 더욱 집중,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최근 서울 고척동 소재 동구바이오제약 사옥에서 만난 조용준 대표의 자신감이다. 경영 2세인 조 대표는 업력 47년을 지닌 기업의 사명을 자신있게
네이처셀은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제인 ‘바스코스템’이 미국 FDA로부터 지난 6일 ‘버거병 치료’를 위한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스타 기술원이 지난 1월 18일 신청한지 100일만이다.
네이처셀은 6월 미국 FDA를 방문해 프리-IND 미팅을 통해 임상계획을 확정하고 연내 미국에서 시판을 전제로 하는 임상시험(piv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