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7일 '제2기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30 자문단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됐다. 청년의 정책 소통 및 참여를 내실 있게 뒷받침 하기 위해 2022년 1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제2기 자문단은 청년금융, 자산형성‧관리, 혁신금융, 교육‧홍보의 4개 분과로 나눠 운영하며, 임기 2
#드론 택시부터 유인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법용 항공 서비스를 지향하는 모비에이션은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항공기 요건에 관해 서로 다른 법안의 내용을 파악하던 중 시행령 일부가 상충되는 부분을 발견했다. 여러 부처에 질의했지만 명쾌하지 못한 답변을 받다가 중기부 법률자문 서비스를 통해 법적인 근거 자료와 관련 대법원 판결 사례까지 포함된 의견서를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 스타트업을 위해 주요 로펌과 법률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법률지원을 본격화했다.
중기부는 2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세종 등 4개사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스타트업 법률자문단 출범식을 열었다.
중기부는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의 법률적 문제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30 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2030 자문단은 부처별 주요 정책에 대해 청년세대의 인식을 전하는 핵심 창구기능을 하는 20대와 30대로 구성되는 정책 모니터링단이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12월 7일부터 22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15일 20명을 2030 자문단으로 최종 선발했다.
지난해 11월 출범 금융위 2030 자문단ㆍ금융권 첫 소통자문단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수수료 수준 검토해야""청년도약계좌 만기 후 목돈, 다른 정책 상품과 연계해야"주택임대차 등 청년 실생활 관련 금융 교육 필요성도 강조
금융위원회가 청년도약계좌ㆍ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등 정책이 청년의 요구에 더 부합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 금융권과 함
금융위, 29일 ‘2030 자문단’ 출범“자문단 논의, 청년 금융지원 정책에 반영할 것”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내년 중 청년도약계좌를 출시해 2030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 출범식’에서 청년의 원활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7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대학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술전략 자문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연대 협력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이 함께 했으며
삼성자산운용이 골든트리투자자문과 연금 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
12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최다 투자권유대행인을 보유한 골든트리투자자문과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연금 자문단 출범식을 실시했다,
연금 자문단은 골든트리투자자문 소속으로 등록된 총 850명의 투자권유대행인 중 ‘FA 퇴직연금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한 50명의 퇴직연금 전문
주형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은 19일 “앞으로 민간이 더욱 주도하는 방향으로 신남방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립외교원에서 열린 신남방정책 중장기 전략 마련 지원을 위한 민간자문단 출범식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주 위원장은 “미·중간 무역·기술분쟁 심화와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
벤처기업협회는 올해 '벤처 생태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한다'는 사업게획을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벤처정책자문단 출범식과 함께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목표를 분명히 했다. 이를 위해 △혁신벤처 생태계 선도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벤처 자생력 강화 △대기업-벤처기업 생태계 연계 강화 △기업가정신 확산 및 혁신 창업 활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정책을 이끌어갈 수장인 유영민 장관은 뼛속까지 재계 인물이다. 1951년 부산 출신인 그는 동래고와 부산대 수학과를 나왔다. 1979년 LG전자의 전신이었던 금성사에 입사한 이후 승승장구하며 고속 승진을 이어갔다. LG전자 정보화 담당 상무를 거쳐 LG CNS에서 사업지원본부장(부사장)까지 올랐다.
이후 LG를 떠난 2006년 제4
농식품과 해양수산산업 중소기업, 영농·영어법인 등 농수산식품 경영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상의회관에서 ‘농식품·해양수산산업 상생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상의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아 공동으로 운영하는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와 해양수산산업상생협력추진단이 출범한 상생자문단은 경영전략,
대한상공회의소의 위상이 과거보다 높아졌다는 평가는 박용만 회장이 2013년 8월 취임하면서 거론되기 시작됐다.
박 회장은 취임 이후 여야 정책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비롯, 경제단체장과 정치권과의 만남을 이끌어왔다.
지난 2013년 11월에 열린 경제5단체와 여야 원내지도부 간담회도 박 회장이 만든 작품이다. 박 회장은 정치권에 재계의 요구사항을 일방 전달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에서 물러난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최근 전경련에 부회장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 박 회장의 이번 결정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 전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2월 전경련 회장단에 합류한 박 회장은 같은 해 8월 대한상의 회장직에 올랐다. 이후 박 회장은 전경련 회장단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
산업통상자원부는 제4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논의된 보건의료 투자 활성화 후속조치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
17일 산업부에 따르면 향후 정책자문단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육성을 위해 기업, 대학, 병원, 연구소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2014년 추진할 유-헬스(U-Health) 파일럿 프로젝트 기획, 유-헬스 산업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지식재산권 침해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지식재산권 자문단을 확대 운영한다.
무역위는 2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지식재산권 자문단 출범식을 갖고 변리사와 변호사, 교수 등 각계 전문가 31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학 △제약 △바이오 △기계 △토건 △금속 등 8개 ‘기술’ 분야에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