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 C홀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 총 7만1331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라면박람회에는 농심, 오뚜기, 팔도 등 국내 대표 식품업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해외 라면 브랜드 등이 참여해 라면 시장 확산에 기여하고 ‘K-푸드’로
자극적인 맛과 높은 나트륨 함량으로 라면이 몸이 좋지 않다는 편견은 버리는 게 어떨가.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선 기산R&D가 개발한 기름기 없는 ‘한약재 라면’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는 기산R&D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