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인천 동구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형성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 해소를 통해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침체한 지역 경기 극복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황현배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2023년도 ‘제2차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ESG 확산과 증가하는 공급망 실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전략 논의 및 지원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위원으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 및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
중소기업계가 국회와 행정부를 향해 환경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6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국회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강화된 환경 규제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김동철 의원 △임이자 의원 △신보라 의원
33개 재활용 중소기업들이 인천항만공사의 일방적인 계약변경으로 한순간에 사업 터전을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 최근 인천항만공사가 이들 기업들이 2010년부터 추진해온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사업의 핵심인 부지매각을 당초 수의계약에서 일반 경쟁입찰 방식으로 변경하면서부터다.
인천 서부환경사업협동조합 김장성 이사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
세탁기나 TV 같은 대형 가전제품을 버릴 때 내는 배출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생활쓰레기와 혼합 배출되는 MP3, 다리미, 선풍기 등 일반 소형 가전제품에 대한 분리배출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2일 정부는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폐금속자원 재활용 대책'을 보고했다.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