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 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일부 커머스 플랫폼의 긴 정산주기 및 부실운영 등으로 촉발된 소비자 피해에 관한 문제가 주로 논의됐다.
네이버는 쇼핑부터 결제, 광고 등 서비스 전반에 걸쳐 구매자와 판매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조치와 제도
웹툰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여성혐오·폭력·선정성 등 여러가지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수된 ‘폭력·혐오·선정성’ 관련 웹툰 민원 신고건수는 지난해 133건에서 올해 8월 기준 153건으로 늘었다. 1년이 채 안 되는 기간 15%가량 증가한 것이다.
작가들의 문제를 넘어 관련 제도와 시스템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회는 11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2개 회원사를 상대로 1차 자율규제 심사를 한 결과 12곳 모두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12곳은 DEXKO(한국디지털거래소), 네오프레임, 두나무(업비트), 비티씨코리아닷컴(빗썸), 스트리미(고팍스), 오케이코인코리아, 코빗, 코인원, 코인제스트, 코인플러그(C
한국블록체인협회가 현재보다 엄격한 자율규제 심사를 통해 그 동안 지적됐던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운용체계의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율규제안과 심사계획’을 발표했다. 자율규제안은 이용자에 대한 본인확인 절차를 규정하고 이용자의 거래기록을 5년 동안 보관하는 등 암호화폐 거래의 투명성을 제고할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회의 첫 심사 대상업체가 21개로 확정됐다.
21일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총 33개 거래소(취급업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자율규제위원회의 심사 참여 여부를 확인한 결과, 총 21개 업체가 심사에 참여한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심사 참여 의향을 밝힌 업체는 글로스퍼(준비중), 넥스코인(준비중), 두나무(업비트), 비티씨코리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이사, 공익이사 및 자율규제위원을 새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원이사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 △김대성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
◇공익이사
△김영섭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 △김화진 서울대 법학부 교수 △현승일 전 국민대 총장 △황영기 법무법인 세종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