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와 이랜드그룹이 장애인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들 두 업체와 장애인고용공단간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의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SK그룹과 반도체 업종 중에서는 SK하이닉스가 처음으로 내년에 장애인 사업장을 만들게 된다. SK하이닉스는 2018년까지 이천ㆍ청주 공장의 방진복 제조와 세
장애인 직접고용이 어려운 대기업이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자회사로 두면 투자금 75%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자회사의 장애인 근로자도 모회사 고용인원으로 간주된다. 또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생산품 구매 실적이 우수한 공공기관에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서울 중구 퇴계로 서울맞춤형훈련센터에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식을 열고 이같은 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은 “정부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하지 않고 있는 기업집단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태현 기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은 “정부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하지 않고 있는 기업집단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태현 기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은 “정부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하지 않고 있는 기업집단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태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 금천구에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위드유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열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오픈식에는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한양희 위드유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위드유는 이동통신 가입서류 검수, 온라인 마케팅 활동 모니터링, 착하불량 단말기 검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