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올해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Let’s be Safe 2025!’를 안전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한 3대 핵심전략 및 9대 추진과제를 통해 안전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올해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실행력 강화’, ‘안전 관리체계 고도화’, ‘구성원 수준 향상을’ 3대 핵심전략으로 설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특화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은 스마트제조, 판로개척, 클린제조환경조성으로 나뉘며 소공인의 제조경쟁력 강화 및 신시장 개척지원,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이 목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공인은 24일부터 2월 21일까지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노조, 기본급 인상·호봉제 도입 요구GGM 주주단 “투자금 회수 강력 대응”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꾸려 중재
현대자동차의 캐스퍼를 유일하게 생산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계속되는 노조 파업으로 생산 차질이 우려된다. 노조 측은 임금인상과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사측은 GGM이 지역상생형 일자리로 탄생한 특성상 ‘노사상생발전협정서’를
한국제14호스팩과 합병을 추진 중인 에이아이코리아는 관계기업인 에이아이로보틱스와 협업을 통해 초정밀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복합 기능 로봇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복합 로봇은 선제적으로 글로벌 기업의 스펙 제안을 반영해 제작이 이뤄졌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대량 수주가 예상되고 있다.
에이아이코리아가 개발한 로봇은 기존 자율
물리적 충격 땐 정지 후 불빛·경고음 알려하루 50만건 축적 데이터 활용 생산성 개선2021년 다보스포럼서 '세계 등대공장' 올라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넘어 ‘미국 유일주의(America Only)’ 정책을 표방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공식 취임한다. ‘트럼프 노믹스’ 시즌2가 현실화한 것이다. 트럼프 1기 때 미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14일부터 16일(현지 시간)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2025 두바이 보안장비 전시회(Intersec Dubai)’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두바이 보안장비 전시회는 중동 최대 규모의 글로벌 보안 전시회로 약 4만 명의 방문자와 1200개 기업이 참가한다. 상업 및 경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쿠팡의 동탄 물류센터를 방문해 인공지능(AI), 로봇 등 최첨단 정보통신산업(ICT) 기술이 접목된 물류 인프라를 둘러보고, 중소상공인 상생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투자를 독려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주요 플랫폼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플랫폼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및 민생문제 해소를 위한 상생협력
상업용‧가정용 로봇 진화 중휴머노이드 상용화 기대감로봇시장 참전하는 기업들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의 일상화가 올해 ‘CES 2025’에서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1가정 1로봇’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는 의미다. 글로벌 생산 인구 감소로 로봇 산업의 가능성을 본 글로벌 테크기업들은 앞다퉈 관련 시장에 진출, 투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황상하 사장 등이 ‘마곡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및 건설형 도전숙 복합개발사업’ 건설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 임금 지급, 하도급 대금 지급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SH공사는 디지털 산업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주거 복지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곡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및 건설형 도전숙 복합개발사업’을
쿠팡 로지스텍서비스(쿠팡 CLS) 본사와 서브허브, 배송캠프, 택배영업점을 대상으로 한 근로감독에서 다수 노동관계법 위반이 적발됐다. 다수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휴일근로수당을 체불하는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쿠팡 CLS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부는 쿠팡 CLS 본사와 서브허브(택배
'2025년 광업계 신년인사회' 개최"첨단산업 발전에너지 전환 위해 핵심 원료 광물 확보 중요"
정부와 광업계가 국내 첨단산업 발전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핵심 원료 광물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광업 육성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해 안정적 핵심광물 수급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 광업계 신년인사회'를
남양유업은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합동 순회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에 따른 것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9일 나주공장을 중심으로 시작된 이번 점검은 본사 안전보건관리팀과 각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가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생산, 물류, 폐수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8일 문체부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건설공사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알렸다.
지난 4일 발생한 화재는 문체부가 옛 전남도청을 복원하기 위해 공사하고 있는 경찰국
대한민국에서 가장 변화가 잦은 법령 중 하나가 노동관계법령이다. 2025년 역시 마찬가지여서 변화의 폭은 크고, 내용은 실질적이다. 노동환경 개선과 근로자 권익 보호를 목표로 한 법안들이 새해부터 차례로 시행된다. 육아휴직과 근로시간 단축 같은 가족친화적 제도부터 산업안전 및 임금체불 문제를 다룬 제재 강화까지, 이번 법령 개정은 다양한 산업에 걸쳐 깊은
인증 획득, 경쟁력 확보의 필수 전략코지마·시몬스·쿠첸 등 ESG 경영 강화
최근 중견기업들이 기술 혁신, 품질 개선, 정보 보안 등 각 부문에서 국제·국내 인증을 획득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5일 본지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리스크 관리와 내실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올해 대내외 사업 여건이 최악에 직면한 만큼 수익성 확보와 현금흐름 개선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것이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업체 수장들은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다는 시각을 드러냈다. 경제·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넘어야 할 고비가 산적했다는 이유다.
김종훈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올해 경영방침을 ‘사고의 전환, 혁신의 시작’으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조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원자재 가격에 따른 공사비 상승 등으로 발생한 손실을 선제적·보수적으로 반영한 한 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체질 개선과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도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또한 경영환경은 녹록지
두산로보틱스는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엘비엠과 ‘직원의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산공정 로봇 솔루션 공동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우 믹싱 공정 △수탕 공정 △오븐 공정 △물류 인입 공정 △계량 공정 등에 대한 협동로봇 솔루션을 우선 개발해 작업 환경 개선에 나선다.
5년간 한랭질환 43명 달해이틀 연속 폭설에 공장 멈추기도예방 점검ㆍ대응반 운영…근로자 보호ㆍ설비 안전 집중
산업계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동절기는 폭설로 인한 구조물 붕괴나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위험이 증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업 현장에서 동상 등 한랭질환
건설업계, 건설공사 안전사고 예방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사업’ 추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건설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소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안전장비를 활용해 건설 재해가 주로 발생하는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