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막바지 추석 쇼핑 수요를 공략한다.
11번가는 13일까지 9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월간 십일절에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의 최상위 라인인 로보락 S8 MaxV Ultra를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신한카드 결제 시 온라인 최저가 수준 구매가 가능하다.
명절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
토스뱅크는 다음달 31일까지 최대 3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토스뱅크 고객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입점한 주요 카페(커피빈,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커피앳웍스 등)에서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보여주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이용해 '굿럭(Goodlugg)
스타벅스ㆍ투썸 등 딸기 음료 줄줄이
딸기가 제철을 맞으면서 외식업계가 관련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달콤한 딸기를 듬뿍 올린 디저트 메뉴부터 생딸기를 갈아넣은 음료까지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딸기 농가의 생산자물가지수가 폭등하고 있어 실제 가정 내 소비는 줄어드는 영향도 한몫을 한다. 다량의 딸기를 직접 사 먹기 힘들 경우, 뷔페나 까페에
푹푹 찌는 여름 장마 날씨에 커피 전문점들의 여름 시즌 한정 메뉴 인기가 치솟고 있다. 각 업체들은 여름철 신메뉴로 고객 끌기에 나섰다.
9일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최근 출시한 여름 신메뉴의 5~6월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8% 증가했고, 전체 판매량도 230%가 늘었다.
드롭탑은 올 여름을 겨냥해 다
롯데마트는 SPC그룹의 '잠바주스'와 상생 과일에 대한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하고, 27일부터 롯데마트 K품종 프로젝트 대표 상품인 ‘블랙위너수박’을 활용한 잠바주스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국산 신품종 과일을 주스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알리고, 흠집은 있어도 맛과 영양은 그대로인 '상생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추가 메뉴도 개발 논의 중이다.
그동안 겨울의 대표 제철 과일은 '감귤'이었다. '이불 덮고 귤 까먹기'가 겨울나기의 대표적인 방법일 정도였다. 보통 10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감귤은 이듬해 2월까지 주로 매출이 발생해 겨울 과일 중 항상 1등을 차지하곤 했다.
하지만 최근 감귤의 겨울 독주를 막아선 채소가 있다. 바로 '딸기'다.
딸기가 새로운 겨울 과일의 제왕으로 등극
코로나 여파로 연말 특수가 사라지면서 식품·외식업계가 매출 손실을 메꾸기 위해 '홈파티족'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는 와인잔, 냅킨 등 홈파티용품 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무료 배달 또는 포장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가정간편식(HMR) 한정판 홈파티 패키지로 ‘X-MAS 퍼스트 클래스 키친 홈파티팩’, ‘X
SPC그룹이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이해 브랜드별로 홈파티족을 겨냥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우리가 서로의 산타가 되자’라는 콘셉트로 소규모 모임을 지향하는 홈파티족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산타클로스만 40여 년을 그려온 '톰 브라우닝(Tom Browning)'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산타 아트웍을 케이크와 선물류 패키지와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간편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 주스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잠바주스가 본사인 미국을 제외한 5개 진출 국가 중 RTD 음료를 선보인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현재 운영중인 매장의 매출 확대는 물론 새로운 유통 채널로 시장을 확대
식품업계가 코로나19 극복 키워드로 ‘건강’을 꺼내들었다.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의 수요가 늘어난 것이 관련 제품 출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반찬과 빵 등 일반 식품까지 ‘건강’을 한껏 강조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국야쿠르트는 ‘브이푸드(Vfood)’ 신제품
SPC그룹은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트로피컬 티, 오렌지, 코코넛 밀크 등을 활용한 겨울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캘리포니안 뱅쇼’, ‘블러드 오렌지 마테’, ‘딸기 코코넛 스무디’ 등 열대과일 원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시즌 음료 3종은 △열대과일이 블렌딩 된
농심이 새우깡 주원료인 꽃새우를 수입산으로 교체하기로 한 결정을 번복했다. 농심은 서해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꽃새우의 품질이 저하됐다는 이유로 기존 군산지역의 꽃새우를 수입산으로 대체하기로 했으나 상생을 위해 품질 확인 후 납품을 재개하기로 했다.
새우깡 사태를 계기로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하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일본 불매운동까지 겹치면서
높은 집값·세금·규제에 ‘탈출 행렬’
1990년 이후 유입보다 유출 많아
기업도 反기업문화 지쳐 이주 고민사람들만 이주하는 것도 아니다. 캘리포니아의 주요 기업들도 본사를 텍사스로 옮기고 있다. 지난해엔 미국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인 맥케슨, 편의점 공급업체 코어마크, 미국 스무디 1위 브랜드인 잠바주스 등이 ‘탈(脫)캘리포니아’ 행렬에 동참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새로운 콘셉트 매장인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새롭게 단장해 오픈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지하 1층 식품관에 91㎡ 규모로 자리잡은 잠바주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은 신선한 과일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종합 과일 그로서란트 마켓’ 콘셉트로 선보였
AK플라자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신년 첫 세일’ 기간동안 캐릭터 ‘굴리굴리’와 함께하는 매장 연출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분당점 1층 PIAZZA360(피아짜360) 광장 시계탑을 비롯해 수원점, 팽택점, 원주점에는 굴리굴리 프렌즈의 ‘데이지’ 대형 캐릭터를 연출한다. 분당점에 연출된 굴리굴리 프렌즈의 돼지 캐릭터 ‘데이지’의
SPC그룹이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이하 인천공항 제2터미널) 준공에 맞춰 식음료 매장 등 컨세션사업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SPC그룹은 앞서 지난해 1월 공개입찰을 통해 인천공항 2터미널의 중앙부와 동편에 대한 식음료부문 컨세션사업 운영권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출입국장이 위치한 랜드사이드 중앙부와 동편 면세구역인 에어사이드, 교통센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는 경북 김천 황옥 사과를 활용한 제철과일 주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황옥 사과는 농업진흥청에서 개발한 국내 유일의 노란색 사과로서, 경상북도 김천시 수도산(1317m) 자락 해발 400m 이상에서 재배된다. 특히 당도와 산도가 일반사과보다 약 20% 높고, 풍부한 과즙으로 맛과 식감이 탁월한 것이
온라인쇼핑몰 G마켓ㆍ옥션ㆍ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브랜드를 보유한 SPC그룹과 함께 스마일페이와 해피포인트 제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간편결제서비스 스마일페이를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해피포인트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쇼핑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SPC그룹이 2030년까지 매출 20조원을 달성하고, 전 세계 1만2000개 매장을 보유한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Great Food Company)’로 도약할 방침이다.
28일 서울 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허영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작은 빵집인 ‘상미당’에서 출발한 SPC그룹이 지난 7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