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국세청이 한류스타 장근석(27)씨의 역외탈세 의혹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2일 사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 6월 검찰로부터 장씨 등 유명 연예인들의 해외 진출을 담당하는 H기획사의 역외탈세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넘겨받아 탈세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조사 과정에서 장씨가 중국에서
장근석이 역외 세금탈루 의혹에 휩싸였다.
2일 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장근석은 중국 등의 활동으로 번 20억원의 수입이 누락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6월 검찰로부터 장근석을 비롯한 연예인의 해외 활동을 지원하는 한 업체에 대한 탈세 혐의와 관련된 자료를 넘겨받아 조사 중이었다.
장근석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