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보컬 장기하가 최근 스토킹 루머와 라디오 하차로 화제가 된 가운데 팀 동료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의 글이 관심을 끌고 있다.
양평이형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대라 가족 여러분! 오늘 밤에는 바쁘시더라도 꼭 장대라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는 장기하의 글을 옮겨왔다. 이어 양평이형은 라디오를 하차한 장
'장기하'
가수 장기하가 라디오 하차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 화제다.
21일 8시 46분 장기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대라 가족 여러분! 오늘 밤에는 바쁘시더라도 꼭 장대라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드릴 말씀이 있어요"란 글을 올려 중대발표가 있음을 암시했다.
당시는 전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장기하로부터 오랫동안
가수 장기하가 2년 8개월 동안 진행했던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22일 장기하는 자신의 팬카페에 '아끼고 아끼는 장대라(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가족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하차소감을 전했다.
장기하는 "DJ 장기하는 지난 2년 8개월 동안 참 행복했다"며 " '장대라' 가족들이 내게 덕분에 위로 받았다고,
장기하 루머, 장기하 스토킹 루머
가수 장기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기하의 소속사 두루두루amc 측은 "사실 무근인 내용이다. 너무 허황된 사안이라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아직은 해당 게시물로 인해 장기하 씨 본인을 비롯해 그 누구에게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판단, 무대응
장기하가 스토킹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에는 장기하의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등장, 장기하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여성에 따르면 2011년 8월 콘서트 현장에서 장기하를 알게 된 후 2012년 4월 자신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고, 이후 장기하가 자신의 컴퓨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