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휴먼스케이프와 희귀질환 건강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본원 이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고성범 연구부원장, 박인혜 정밀유전체임상의학센터장, 휴먼스케이프의 장민후 대표, 김용현 레어노트 사업총괄, 백하원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밀유전체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3일 삼성동 본사에서 휴먼스케이프와 희귀질환 환자 중심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휴먼스케이프는 2016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희귀질환 정보 플랫폼 ‘레어노트’를 개발했으며, 현재 국내 4만6000여 명에 달하는 환자와 가족들이 레어노트를 통해 1000여
대웅제약이 한국애보트, 휴먼스케이프와 공동으로 임산부 혈당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웅제약은 임산부의 임신성 당뇨병 관리를 위해 한국애보트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연계해 혈당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증가하는 태반 호르몬으로 인
희귀난치성질환 전주기 플랫폼 '레어노트'를 보유한 휴먼스케이프는 대웅제약과 '블록체인 기반 환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희귀난치질환 인지도 제고 및 환자 데이터 공동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희귀난치질환은 낮은 질환 인지도와 증상 및 원인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환자들이 평균 7년의 진단 방랑을 겪는다. 이로 인해 신약 개발에 필
헬스케어 스타트업 ‘마미톡’이 서비스 론칭 4개월 만에 의료영상장비 선두기업인 GE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신, 출산 시장의 활성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마미톡’은 태아 초음파 영상 시청 및 저장이 가능한 임신, 육아 필수 앱이다. 론칭 4개월 만에 분만 수 기준 전국 10대 산부인과 대부분과 계약을 맺으며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IT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가 한국 폼페병환우회와 업무협약(MOU)을 지난 15일 체결했다.
16일 휴먼스케이프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폼페병환우회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활발한 교류를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또 희귀난치성 질환의 80%가 유전 질환인 만큼 정확한 유전자 검사 정보를 확인하여 향후 임상 참여나
마미톡이 태아 초음파 영상 시청 및 저장이 가능한 종합 산모 어플리케이션 ‘마미톡’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모들은 ‘마미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초음파 진료 후 녹화된 영상을 다시 시청할 수 있다. 마미톡의 태아 초음파 영상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타 업체 대비 네 배 이상 선명한 화질과 실시간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산모수첩 ‘280d
휴먼스케이프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이 블록체인 기반 환자 커뮤니티를 활용한 암 환자 데이터 공동연구 협약을 휴먼스케이프 대회의실에서 지난 7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와 이지열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장, 민규홍 스마트병원 운영팀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립선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과 휴먼스케이프가 블록체인 기반 환자 커뮤니티를 활용한 암 환자 데이터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지열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장, 민규홍 스마트병원 운영팀장,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전립선암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임상평가 부문을 개
블록체인 기반 환자 커뮤니티를 개발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가 헬스케어분야 코스닥 상장사 ‘케어랩스’와 사모펀드로부터 3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3월에 설립된 '휴먼스케이프'는 중소 병, 의원을 대상의 모바일 고객관리 솔루션 ‘헬렌’을 개발, 운영해 온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재작년 매쉬업엔
블록체인 기반 환자 네트워크 휴먼스케이프는 9월 13~16일 총 4일간 열린 ‘2018 킨텍스 디지털 헬스케어 페어’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 킨텍스 디지털 헬스케어 페어[2018 KINTEX Digital Healthcare Fair(DHF)]’는 국내 최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 전시회로 헬스케어 분야의 신 패러다임인 예측,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서강비즈니스센터와 서강 IT CEO 포럼에서 주관하고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후원한 ‘제3회 서강대학교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27일에 서강대학교 아루페관 2층에서 개최됐다.
특히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창업경진대회에는 서강대학교 동문기업 모임인 서강 IT CEO 포럼이 후원금 2500만 원을 상금으로 지원했고 1차 심사를 통과한 대회
세계 첫 줄기세포 치료제가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지 정확히 1년을 맞았다. 그 동안 의료계와 일반 국민들로부터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아온 줄기세포는 1년 새 바이오 신약의 주요 원료로 자리잡았다. 세계 2, 3호 줄기세포 치료제가 잇따라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한국의 바이오 기업과 식약청의 국제적 위상도 크게 높아졌다.
우리나라 줄기세포업체들은 국내 및 글로
난치·희귀병 치료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줄기세포치료제’의 상용화가 국내에서 본격 가시화되고 있다.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의 꾸준한 줄기세포연구개발 투자가 결실을 맺으면서 제조·판매를 위한 품목 허가 신청이 잇따르고 있는 것.
이는 지난 7월 에프씨비투웰브가 세계 최초로 성체줄기세포 유래 급성심근경색 치료제 ‘하티셀그램-AMI’에 대해 상업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