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회사 전무로 자리 옮겨 … 특별임무 vs 문책인사‘의견분분’]
[e포커스] 장사범 SKC솔믹스 대표이사가 임원 퇴임 후 SKC솔믹스의 모회사인 SKC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 전 대표는 지난 8일 SKC 전무 자격으로 SKC 주식 3000주를 주당 3만6800원에 매입했다.
장 전 대표는 지난
SKC솔믹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장사범 총괄부사장이 선임됐다.
SKC솔믹스는 27일 주광일 대표이사가 임기만료 전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장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장 총괄부사장은 SK네트웍스, SK경영경제연구소를 거쳐 2008년도부터 SKC에서 화학사업전략본부, 전략경영본부, 경영지원부문 등에서 주요 업무를 담당
박장석 SKC 사장이 불투명한 태양광 사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5일 SKC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달 말 미국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제조기업인 ‘MEMC’의 샌프란시스코 본사와 포트랜드 및 라스베이거스 공장을 방문해 태양광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호진 SKC 조지아 공장 대표, 장사범 SKC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