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에 스타들이 멍들어가고 있다. 18일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장재인이 말초신경 손상으로 인한 마비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희귀병을 앓고 있는 스타들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장재인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말초신경손상 사실을 알리며 통원 치료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장재인을 비롯해 신동욱 윤종신 한
가수 장재인의 디지털 싱글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장재인 측에 따르면 장재인은 지난해 가을부터 마비 증세가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 상태가 심각해지면서 최근 신경 및 혈관계 쪽에 30가지의 검사를 받았고 말초신경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통원 치료 중이던 장재인은 특히 몸의 왼쪽에 마비 증세가 심해지면서 입원 치료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인이 말초신경손상을 입어 왼쪽 신체마비를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재인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전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목요일 녹화만 마무리되면 이야기 하려 했는데 이제 조금 컨트롤하기 힘들어져서 너무 갑작스레 보여질까봐 생각보다 앞서 알려요”라고 털어놨다.
또 “몸 왼쪽은 좀 진해이 돼서 내 것이 아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