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이 고양축협,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와 함께 고양시장애인권익협회에서 '사랑의 福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29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나눔축산 매칭사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도의원, 시의원, 최상문 경기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삼계탕 450개를 고양시와 장애인권익지원협회,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제17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3일과 9일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한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50여 명
백신 접종센터 등 1만여 곳서 시행노인 대상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전문가 자문 통해 내달 백신 허가국내 치료제ㆍ백신 연내 개발 속도
정부가 1분기 요양병원·노인의료 복지시설과 고위험 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개시한다.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9월까지 전 국민의 70%에 대해 1차 접종
수도권 1주·비수도권 2주마다 검사"방역지침 어기면 손해배상 청구"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방역강화 행정명령을 내렸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26명 증가한 5만5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은 892명으로 전체 확진자
한국거래소가 부산시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6일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전날 부산시청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재가어르신 주거생활안전 119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조호현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김부재 부산광역시 복지건강국장, 이춘성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을 비롯한 부산시청, 재가노
정부는 급속한 고령화로 취약 독거노인 증가에 대비해 공공 돌봄서비스 대상자를 2022년 90만명까지 확대한다. 잠재.초기 독거노인에 대해서는 생활력 증진과 지역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2차 독거노인 종합지원대책(2018~2022)'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돌봄 사각지대
앞으로 어업면허 유효기간 연장 허가 신청, 의료 해외진출 신고 등 인허가 신청ㆍ신고 시 법정기한이 지나도록 처리가 이뤄지지 않거나 지연 사유를 통보받지 못하면 자동으로 처리된 것으로 간주된다. 행정기관이 소극적인 업무 태도로 정당한 사유 없이 민원 처리를 지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인허가ㆍ신고제도 합리화를 위한 교육부 등 21개 부처
앞으로 어업면허 유효기간 연장 허가 신청과 의료 해외진출 신고 등 인허가 신청·신고 시 법정 기한이 지나도록 처리가 이뤄지지 않거나 지연 사유를 통보받지 못하면 자동으로 처리된 것으로 간주된다. 행정기관이 소극적인 업무 태도로 정당한 사유 없이 민원 처리를 지연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에서다.
정부는 인허가·신고제도 합리화를 위한 교육부 등 2
에스원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눔 종무식은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에스원의 전통 행사다.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먼저 다가가는 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에스원 본사에서 열린 종무식에서는 육현표 사장을 비롯해 임원과 부서장 8
서울시의 복지 서비스를 받는 재가(在家) 노인들이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 '음식 제공'을 꼽았다.
1일 서울시 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시로부터 지원받은 재가 노인 22만8615명 중 20.4%가 음식 제공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안부 확인(17%) △의료지원(12.4%) △병간호(10.4%) △주거개선(6.7%) △시설 입소(4.7%) △생활
IBK연금보험은 지난 17일 재가노인지원시설 3곳에 차량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IBK연금보험은 은평재가노인지원센터, 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 한사랑가족공동체에 각각 1대씩 3대를 기증하는 등 현재까지 총 6대의 차량을 기증했다.
전달 차량은 어르신께 도시락 배달, 밑반찬 지원, 방문요양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조희철 대표는
정부가 노인복지시설의 인력·시설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또 노인공동생활가정이나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요양보호사 배치 의무도 풀린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주거복지시설·재가노인복지시설 인력배치 기준 완화를 담은 노인복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1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9인 이하 노인의 생활시설인 노인공동생활가정의 경우 현재 입소자 3명당
서울시가 2020년까지 치매요양 시설을 약 480여 곳으로 늘린다. 또 치매 조기검진 대상은 기존 75세에서 올해부터는 70세와 75세 두차례로 확대한다.
시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치매 요양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오는 7월 치매특별등급제 시행으로 치매 요양수요가 2000~4400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노인에 대한 연중 무료급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지난해보다 36.6%늘어난 총 2만1248명 저소득 노인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작년 1만5550명보다 약 5700명이 늘어난 규모다. 이번 저소득 노인무료급식 지원 증가폭은 2006년 약 13% 증가한 이후
서울시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을 돕고 가사·간병을 지원하는 재가노인지원센터를 전 자치구로 확대 시행한다.
서울시는 재가노인지원센터를 광진·중랑·금천 3개 자치구에 추가 선정해 총 29곳을 운영함으로써 기존 65세 이상 노인과 60세 이상 저소득 노인성 질환자 2500여명에서 3000여명으로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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