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솔루션은 인공지능(AI)기반 중대재해 예방솔루션의 사업화를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사업장 내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고 피해 범위 최소화 및 대응에 도움을 준다. △조기화재탐지ㆍ진압 △중장비사고감지ㆍ예방 △위험설비사고감지ㆍ중단 △보호구미착용감지ㆍ통보 △관제센터운용기술 등이 집약됐다.
특히 엠젠솔루션의 AI 영상분석 기술
재난안전 분야 연구개발(R&D) 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3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에서 KEIT가 담당하는 재난안전 분야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를 전시·홍보한다.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재난을 예측·대응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재난안전 분야
벤처기업협회는 회원사의 재난 안전제품 및 기술 전시,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TY EXPO 2023)에서 벤처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안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동반성장 구매상담회, 해외바이어
박종설 스마트지오텍 연구소장은 사면 붕괴 예측 및 조기 경보를 통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해 위험 지역 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효율적인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구 환경의 변화로 인해 자연 재해는 더 빈번해지고 있다. 특히, 사면 붕괴와 산사태로 인한 피해는 심각하며 이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9일 폭우로 인해 대규모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13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의하면 21일 현재 47명이 목숨을 잃었고 3명이 실종되었으며 1990명이 임시 피난처에서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집중호우와 홍수로 인한 피해는 직후에 집계되는 인명과 재산 피해에 그치지 않는다. 농수축산업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는 우수한 재난안전 제품을 보급·지원하기 위해 2023년 '재난안전제품 인증' 신청을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한 달 동안 접수한다.
인증 대상은 기술을 이용해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는 제품이다.
신청은 재난안전산업 종합정보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신청서와 제품설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된 제품은 1차 심사
한국화재보험협회 방재시험연구원은 울산테크노파크와‘울산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산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 △재난안전산업 핵심 기술개발 △재난안전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훈련 △보유 기자재 및 시설 활용·기술정보 상호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재시험연구원은 지
경제단체들이 내년 주요 경영 이슈로 △규제개혁 △안전 △탄소 중립 △일자리 등을 꼽았다.
26일 이투데이가 올해 경제단체들이 낸 자료 가운데 내년도 경영 관련 이슈들을 찾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우선 경제단체들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규제개혁이 필수라고 입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화 시대에 최적화한 낡은
정부가 2022년까지 재난ㆍ안전관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총 3조7000억 원 가량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리노스가 상승세다.
23일 오후 1시40분 현재 리노스는 전일대비 65원(2.74%) 상승한 244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행정안전부는 제17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국무총리 주재)에서 ‘제3차 재난 및 안전관리 기술개발 종합계획’(2018~
정부가 대형 재난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16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재난안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과학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재난 대응'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비파괴검사기술을 활용한 국토 전역의 싱크홀 위험지도 작성(미국), 인공위성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