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예산안 편성·기금운용계획안 지침 확정경기하방 우려…'재정의 적극적 역할' 강조2028년 의무지출 433조…효율화 방안 강구필수 외 재량지출 최소 10%↓…사전검토 강화
정부가 2026년도 예산은 경기 부양에 무게를 싣기로 했다. 계엄·탄핵 사태와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소비·투자 등 내수 부진도 지속하고 있어 민생
자동조정장치가 연금개혁 논의의 최대 쟁점으로 부각하고 있다. 노동·시민단체는 자동조정장치가 ‘연금삭감장치’라며 반발하고 있고, 국민연금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전문가들은 조속한 자동조정장치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보험료율 인상만으론 지속가능성 못 높여
자동조정장치 도입 논의의 배경은 국민연금 재정 건전성 악화다.
국민연금제도 내에서 소득대체율 40
약 50년 뒤 한국의 성장률이 0.3%로 크게 떨어지지만, 나랏빚은 7000조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왔다. 국민연금은 2057년 고갈된다. 다만 저출생에서 반전을 이뤄내면 국가채무 비율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25∼2072년 장기재정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72년 국가채무는 현재 1270조
6일 ‘2025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개최…KDI 김미루·김준형·이강구 박사 3대 부채 진단 김미루 팀장 “차주별 DSR 산정시 미래 소득 추이 예측해 반영해야”김준형 총괄 “제조업 부채 질적 수준, 양호하게 유지…총자산 함께 증가”이강구 연구위원 “재량지출, 전략적지출검토로 관리해야…지방이전지출, 1인당 비율 적용”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제 3대
2021년 “인플레 우려 없다”에서 퇴임 직전 일부 인정“그래도 공급망 문제가 가장 큰 요인”퇴임 후 브루킹스연구소 돌아갈 듯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수년째 이어지는 인플레이션과 코로나19 당시 행정부가 펼친 대규모 경기부양책과의 연관성을 조심스레 인정했다. 2021년 “경기부양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는 없다”고 말한 것과 사뭇 다른 태도다.
8일
내년 지자체 국고보조사업이 국비 우선 교부, 국비 교부기간 단축 등으로 신속 집행된다.
또 연말 종료예정인 국가계약법상 건축·용역 계약 특례가 내년 6월까지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을 각 부처에 통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은 각 부처 예산 집행 공무원이 준수해
복지 3.9조·SOC 4.4조…3년만 회계연도 전 배정지자체 국고사업 부담분 확보전 先교부…3조원↑면세점 특허수수료율 50%↓…휴대 면세주류 병수제한 폐지"건전재정 기조 변함없다…불확실성엔 종전보다 적극 대응"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4조4000억 원 등 총 11조6000억 원 규모의 회계연도 개시 전
정국 불확실성↑…'1월 경방' 관측 무게尹정부 경제 구상 온전히 담기 어려울 듯초유의 준예산설…여야 부담에 현실성은↓
비상계엄 사태가 촉발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장기화 양상을 띠면서 경제부처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당장 기획재정부가 관계부처와 마련 중인 내년도 경제정책방향(경방)도 발표 일정·내용 차질이 불가피하고, 이미 교착 상태에 빠져 있던
“(국회 시정연설은) 민주공화국 행정부 수반 책임”“윤 정권, 초부자 감세 매달려 민생 발목 잡고 있어”“국정기조 전면 전환하고 소통·통합·쇄신할 것 촉구”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한 것을 두고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내년 예산안에서 재정 역할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에 정부는 민간부문 활력·혁신 지원과 취약계층 소득 지원 등을 통해 내수 회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1일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예산안 10문 10답'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달 말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3.2% 늘어난 677조4000억 원으로 확정했다. 윤석열 정부가 2년 연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총지출 증가율을 3.2%로 통제했다. 3년 연속 긴축재정이다. 약자복지, 연구개발(R&D) 등 투자를 늘리면서 기존 사업을 20조 원 이상 구조조정했다. 정부는 2028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를 -3% 이내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방향의 ‘2025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예산
씨티 소비자대출 순익 74% 급감“소비지출 전반적 둔화특히 저소득층 어려움 겪어”
지난주 실적을 발표한 미국 대형은행들이 저소득층의 재정 압박을 일제히 경고했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2분기 신용카드를 포함한 미국 소비자대출 사업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4% 급감했다고 밝혔다. 마크 메이슨 씨티그룹 최고재무책임자(
정부가 녹록지 않은 재정여건 속에서 성역으로 여겨졌던 의무·경직성 지출 구조조정에 나설지 주목된다.
7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주요국의 의무·경직성 지출검토 사례'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기재부는 연구용역 발주에 대해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지출해야 하거나 탄력적으로 조절하기 어려운 의무·경직성 지출 비중이 증가 추세"라며 "기존
한은, 26일 ‘2024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 발표GDP 대비 가계부채 작년 4분기 93.5%에서 1.6%p↓GDP 개편 전 추산 시 작년 말 100.4→98.8%, 100% 밑돌아“금융안정 단기 리스크 크지 않지만, 가계부채 완만한 하락세 지속 중요”
올해 1분기 가계신용 비율이 91%대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26일 발표한 ‘2024
홍남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전망치를 축소·왜곡하라고 지시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사실도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홍 전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2060년 국가채무비율 수치를 축소·왜곡했다고 하나 그런 사실이 전혀 없으며, 2020년 발표 당시 장관으로서 우리 재정여
문재인 정부 시절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전망치를 축소·왜곡하라고 지시, 관철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4일 나왔다.
감사원이 이날 발표한 ‘주요 재정관리제도 운영실태’ 감사 결과에서 홍 전 부총리가 2020년 7월 장기재정전망을 내놓을 당시 2060년 국가채무비율이 세 자릿수로 높게 발표될 경우
“4월 미국 가계 소비 둔화, 일시적 현상 아닐 수도”노동시장 모멘텀 둔화·저축 감소·부채 부담 증가中 국내 관광 지출, 처음으로 대유행 이전 넘어설 듯
미국과 중국의 소비 지표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의 강한 개인소비를 뒷받침했던 다수의 동력이 한꺼번에 힘을 잃고 있는 반면, 중국에서는 국내 여행 수요 회복에 힘입어 관광 관련 지출이 살아날 조짐을 보
정부가 내년도 총지출 예산을 올해대비 3~4% 늘려 편성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내년에도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지속되고, 연내 세입 여건이 녹록지 않은 점을 고려해 올해 예산 2.8% 증가율(역대 최저)보단 소폭 높고, 전 정부보다는 낮은 증가율로 예산을 짠다는 것이다.
정부 관계자는 2일 "내년도 총지출 예산 편성 작업이 초기 단계지만
법인세수 급감…재정여건 개선 불투명한데 지출부담↑尹 "R&D 예타 폐지·촘촘한 약자 복지…건전재정도""세수 안걷히고 증세도 어려워"…결국 지출 구조조정
세수 급감으로 나라곳간에 비상등이 켜졌지만 지출 요소는 불어나고 있어 재정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3대 세목(소득·법인·부가가치세)이 제대로 걷힐지 불투명한 상황에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 재
정부, 2025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 확정재량지출 10% 이상 구조조정…혁신생태계 조성ㆍ약자복지 중점투자
정부가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재량지출을 10% 이상 감축하고, 타당성·효과성이 없는 재정사업은 삭감·폐지하는 등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을 지속한다.
윤석열 정부가 줄곧 내세우고 있는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해 미래세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