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반항아', '비포 선셋' 등 아트버스터에드워드 양 감독 명작, CGV 아트하우스 개봉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명작들이 8월 극장가를 물들이고 있다. 영화 팬들의 가슴에 깊이 남아 있는 인생영화들이 대거 재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호밀밭의 반항아'부터 '비포 선셋', '소년시절의 너', '애프터썬
연인보다 가까운 두 의리녀,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의 유이와 임지연이 상처받은 속마음을 털어놓으려 한강에 모였다.
13일 방송되는 ‘상류사회’ 11회에서는 윤하(유이)와 지이(임지연)가 마음을 나누며 가족 보다 가까운 우정을 쌓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이 한강을 찾은 이유는 꼬여버린 연
수목드라마 '가면'
'가면' 연정훈이 또 다른 수애를 눈에 불을 켜고 찾아낸다.
28일 SBS측은 석훈(연정훈)이 의식불명에 빠진 은하(수애)를 보고 절망에 빠져 은하와 똑같이 생긴 지숙(수애)을 찾아내 거래를 제안하는 '가면' 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재벌집 딸인 은하는 민우(주지훈)와 정략결혼을 준비하던 중 물에 빠졌다.
이날 석
‘유나의 거리’ 이희준이 김옥빈을 포기했다.
21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유나(김옥빈)가 재벌가 딸로 살게 되면서 바뀐 인생이 그려졌다.
유나는 창만(이희준) 덕분에 20년 만에 친모 황정현(송채환)을 찾아 재회했다. 황정현은 재혼 후 직원만 천명을 거느리는 기업의 안주인이 됐고 유나도 재벌집 딸이 됐다.
유나는 그동안 살던 다세
천상 여자
박정철이 오랜 연인을 버리고 재벌집 딸 문보령을 택해 시청자의 분노를 샀다.
7일 방송된 KBS2 '천상여자'(이혜선 안소민 극본, 어수선 연출)에서는 나달녀(이응경)에게 이진유(이세은)와 헤어졌으니 그집 가족과 연을 끊으라고 하는 장태정(박정철)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다방을 운영하는 태정의 엄마 달녀는 태정에게 진유와 어서 결혼하라고
배우 고소영이 재벌 집 딸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고소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어린 시절 집안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동물을 좋아했다”며 “특히 말 타기를 좋아했는데 교관이 멋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매일 승마장을 찾아 말 목욕도 시키고 청소도 알아서 하고 열심히 했었
GM코리아는 22일 MBC 새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 캐딜락 CTS 및 CTS 쿠페, SRX를 비롯한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첫 방영된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한번쯤은 인생의 쓴맛을 본 사람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패자부활전을 그린 가족멜로극으로, 매주 주말 밤 8시 40분 총 50부작으로 방영된다. 방영
최근 여배우들이 섬뜩한 악녀로 변신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시나무새’의 김민정, ‘반짝반짝 빛나는’의 이유리, ‘웃어라 동해야’의 박정아 등이다. 그동안의 이미지와 달리 극이 전개될수록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악녀들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민정은 그동안 발랄하고 여성적 매력을 가진 대명사로 여겨져 왔지만 이번 KBS 드라마
배우 김남주가 '역전의 여왕' 역할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김남주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남주의 '역전의 여왕' 캐스팅은 이미 오래 전부터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극중 역할에 대해 "재벌집 딸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확정된 것이 아니다"며 "기존 시놉시스에서 다소 변경된 부분이 있기 때문"
배우 이시영(사진)의 백치어록이 탄생했다.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연출 이진서)에서 이시영은 재벌집 딸 부태희로 분해 고사 성어나 속담을 비트는 어록을 남겼다.
그녀는 "요즘 쥐나 새나 다 나를 무시하는 거야?", "사리분별인지 사리곰탕인지 입이 근질거려 못 살겠다" 등의 '말장난식' 유머 코드를 내뱉었다.